얘는 일단 외국애라 파티가 익숙하고 좋아해
그래서 계속 나한테 파티가자고 하는데 나는 파티같은거 좋아하지도 않아서
가기싫은거보다 불편한게 더 크거든...? ㅠㅠ
진짜 막 그런데가면 술마시고 여자애들 성추행도 당하고 그래서 진짜 싫어해
생각만해도 진짜 배아프고 머리아프고 그래 ㅋㅋ큐ㅠㅠ
근데 안간다니까 남친이 알았다고 하면서도 서운한게 보이는데
아니 서운한거 이해하는데 계속 안갈래? 가자, 왜안가? 알써....
이렇게 대놓고 계속 강요하고 서운해하니까 진짜 뭐라할말이 없다 ㅠㅠ
이럴떄 어떡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