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371l
이 글은 8년 전 (2015/11/18) 게시물이에요
매년 나이가 드는데 약간 시간이 천천히 가는 느낌? 설명을 못하겠는데..매일시간이 지나가는건 느껴지는데 나이가 안들고 한국에서 왔던때에 머물러있는것같아..약간 내가 3학년때왔는데 아직 3학년인것같고 몇년이 지났는데도 이러는지몰라....그래서 그런지 행동하는거나 하고싶은거 관심있는거 말투나 다~ 애같고....하..
추천


 
   
행1
나도 외국 사는데 아무래도 외국은 느긋느긋하고 전체적으로 조용해서? 그렇게 느껴지는 것도 있는것 같음
8년 전
글쓴행
그래서그런가..? 휴
8년 전
행2
와 나도 이런 생각 자주 들어... 나 초등학교 3학년 때 왔는데 한국에 대한 나의 시각이 그 때에 딱 멈춰있음...
8년 전
글쓴행
나도....근데 그게 왜인제 모르게 약간 외롭게(?) 만들어ㅠㅠㅠㅠㅠ
8년 전
행8
2222222 이거 짜 공감
8년 전
행12
44444444 ㅇㄱㄹㅇ
8년 전
행22
5555555555
8년 전
행3
난 엄청빨리가는뎈ㅋㅋㅋㅋㅋ
8년 전
글쓴행
진짜? 나는 시간은 빨리가는거같은데 내가 나이를 들지않는거같아..정신적으로나
8년 전
행16
22 항상 내가 벌써 이 나이라니.. 를 입에 달고 삶ㅋㅋㅋ
8년 전
행20
33 난 눈 깜빡하면 금요일 맨날 금요일같음ㅋㅋㅋㅋㅋ 아님 매일 월요일ㅋㅋㅋㅋ 시간 겁나 빨리가던데
8년 전
행4
아직 한국에 대한 미련이 남았다해야하나 그런것도 있을듯 내 주변보면 여기가 좋다하는애들은 그런거 못느끼더라고 나도 여기 처음왔을대 생각나고 그냥 그때로 돌아가던가 그냥 시간이 순식간에 앞당겨져서 모든게 끝났으면 하고 ㅋㅋㅋ
8년 전
글쓴행
그런가...
8년 전
행5
오 나도 약간 그런거 같아... 시간은 무지 빨리가는데 뭐랄까 내가 나이를 들어가는게 안 느껴진달까... 고등학생인데 아직 중학생같고 그래 ㅋㅋㅋㅋ 왜 이러지ㅠ
8년 전
글쓴행
으유 ㅠㅠㅠ적응못한것도 아니고 그립지도 않은데 그냥
8년 전
행6
나도 그래.. 한국에서 고2 끝나고 와서 그런지 난 내가 만년 18살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글쓴행
나도나도 몇년이지나도 아직 4학년같음
8년 전
행7
난 16살때 왔는데 거의 학창시절을 15살때까지 보내서 그런가, 나도 15살에 조금 머물러있는 기분 ㅋㅋㅋㅋ 나이먹어도 먹는것같지 않고. 친구들은 이제 수능볼차례가 되는데, 나는 여짓 중학생같아. 애들을 만나도 나 혼자 그 시간속에 머물러있는 것같고 ㅋㅋㅋㅋ 기분이 좀 묘해..
8년 전
글쓴행
나만 그런줄알았는데ㅠㅠㅠ 푸ㅠㅠ아니였오
8년 전
행9
나도나도 ㅋㅋㅋ
8년 전
글쓴행
그니까 완전 공감되지
8년 전
행10
너=나ㅋㅋㅋㅋㅋ뭔가 과거에서 stuck 된 느낌? 너만 그런거 아니야..난 아직도 말투가 중딩말투야..ㅎㅎㅎ
8년 전
글쓴행
그니까ㅠㅠㅠ
8년 전
행11
맞아 나도.. 나는 초등학교 졸업할때 왔는데 곧 친구들이 고등학교 입학하거든 그런데 실감도 안나고.... 정작 나는 이미 고등학교 다니고있으면서ㅋㅋㅋㅋ
8년 전
글쓴행
그냥 시간이 딱 멈춰있어ㅠㅠ
8년 전
행13
난 초4때 왔는데 얼굴도 그렇고 (살은 많이 쪘지만) 내가 지금 10학년이라는게 안믿겨져
8년 전
글쓴행
나도나도ㅜㅠㅠ
8년 전
행14
나는 여기에 온지 그렇게 오래되지는 않았지만...나도 그렇게 특히 나는 아직 졸업도 못하고 고등학교 다니는데 내 친구들은 다 대학생이라서 그런가 나만 혼자 한국에서 다니던 고등학교에 묶여있는 기분이야..ㅠㅠㅠ
8년 전
행15
나도 ㅋㅋㅋㅋㅋ 다 그럴껄? 내 주변 사람들은 다들 유학 첨 시작했을 때 나이같다더라 아직도
8년 전
행17
아냐 나는ㄴ 그러치 않아 ㅋㅋ
8년 전
행18
나도그래ㅋㅋㅋㅋㅋ 16살때와서 지금은 19살인데 난 아직 16살에 머물러있는느낌..진짜 이상하지ㅋㅋ
8년 전
행21
22ㅋㅋㅋㅋㅋㅋㅋ진짜 공감이다 나도 16살에 와서 2016년에 18살 되는데 내가 나이를 먹는다는 건 알지ㅏㅁㄴ 아직 정신연령은 16세인듯ㅋㅋㅋㅋㅋ 우쭈쭈받아서 그런것도 이쓴듯
8년 전
행23
시간은 빨리가지만 한국에 대한 인식은 초6에서 멈춰있지 ㅇㅇ..
8년 전
행24
난시간은 빨리가는데 아직도 6학년같다
8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해외거주캘리 뉴욕 텍사스 제외하고 9 10.06 06:01329 0
해외거주힌지 도대체 뭐라고 말걸어??4 10.05 10:02108 0
해외거주가끔 인티 접속 안되는거 해외라서 그런거야?4 10.06 22:5486 0
해외거주스몰톡하다 인스타 알려달라는거 이성적 호감이야?3 10.05 18:06118 0
해외거주플랏쉐어는 할게못된다..3 10.05 22:5899 0
캐나다에서 한국계 기업((((((대학생 이상 도와쥬!!!)))12 11.20 02:10 608 0
싱행들아 100 PLUS 맛있지 않아??2 11.20 01:50 124 0
아일랜드나 영국행들!! 아마존 11.20 01:36 175 0
치폴레 먹고싶다7 11.20 00:54 223 0
와타시는 일본행 여기 온지 4개월만에 4키로가 쪘다7 11.19 20:18 566 0
근데 태클은 아닌데 한글만 되는건 아니지 않아...?12 11.19 19:19 509 0
후 하 조금만 더 있음 땡스기빙7 11.19 10:38 356 0
미국 대학생이나 고등학교 행들아, 나 고민상담 좀 5 11.18 23:55 378 0
2세남자애들 특징좀 알려줘24 11.18 23:24 728 0
와 나 진짜 컬숔.. 6 11.18 23:04 508 0
중국어 잘하는 행들 나좀 도와ㅏ줘.. ㅠㅠㅠㅠ 1 11.18 22:05 265 0
행들이 한국가서 꼭 사오는거 뭐야?9 11.18 20:27 572 0
미국행인데 의사되는거7 11.18 13:49 636 0
외국에 사니까 약간 이런 생각들지않아?34 11.18 11:49 1371 0
나만 이렇게 느끼는거?1 11.18 11:47 259 0
나 학교 다닌지 얼마 안됐는데 파티 초대받았거든..?9 11.18 07:25 769 0
아 근데 진짜 나 이민온지 좀 됐는데도 언어 많이 딸리거든?10 11.18 02:33 1047 0
한국에서 산 노트 고장났는데1 11.18 01:14 250 0
아 이제 학교 수업 6번밖에 안남았는데 그중에2 11.17 23:29 326 0
설빙 가고싶다4 11.17 18:25 287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커피우유알럽
양아치 권순영이 남자친구인 썰나에겐 중학교 2학년부터 사귄 남자친구가 있다. 내가 지금 고2니까 현재로 4년째? 솔직히 내 남자친구라서 그런 게 아니라 얘가 진짜 좀 잘생겼다. 막 존나 조각미남!! 이런 건 아닌데 여자들이 좋아하는 훈훈함?내가 얘랑 어쩌다 사귀게 됐는지는 중학교 2학년 때로..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by 한도윤
제목이 실패의 꼴인 이유가 다 있다.우선 꼴이라는 말을 설명하자면 사전적 의미로 모양이나 형태를 낮잡아 부르는 말이다. 실패의 모양이나 실패의 형태라고 표현하는 것보다 꼴, 꼬라지, 꼬락서니로 표현하는 게 나는 좋다. 왜냐하면 나는 실패를 싫어하기 때문이다. 누구나 실패를 싫어하지 않..
thumbnail image
by 퓨후
푸르지 않은 청춘도 청춘일까요?싱그럽지 않은 봄에 벚꽃이 피고 지긴 했는지,서로의 상처만 껴안아주느라 바빴던 그 순간들도모여서 청춘이 되긴 할까요?푸르지 않은 청춘 EP01너 가만보면 참 특이해?”또 뭐가.““남들 다 좋아하는 효진선배를 혼자 안좋아하잖아.”“…누가 그래? 내가 김효진 선..
by 이바라기
침대 코너에 도착하자 둘은 왠지 부끄러웠다.한동안 둘은 말없이 정면을 응시하다 온유가 먼저 말을 꺼냈다."들어갈까...?""그..그래"들어가서 부끄러움에 손을 놓고 좀 멀리 떨어져서 각자 괜히 매트리스를 꾹꾹 눌러보고 배게를 만지작거리며 구경했다.그러다 예원을 발견한 직원이 저쪽에 있는 온..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보고있던 우석은 천천..
전체 인기글 l 안내
10/7 3:20 ~ 10/7 3:22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해외거주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