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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741l
이 글은 8년 전 (2015/11/27) 게시물이에요

11 유학

22 주재원

33 이민

44 기타


여기서 뭐로 간거야?

나는 이민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이민행들 익명이니까 왜 갔는지 말해줄 수 있어?

난 친구들한테 공부하러 간거라고 뻥쳤는데 사실 한국에서 아빠 사업 망해서 이민온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여기서도 망하고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추천


 
   
행1
순간제목미ㅡㄴ보고 비행기타고갔지 라고생각함
8년 전
글쓴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나도 제목 이상하게 쓴 거 같아서 수정할까 말까 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안
8년 전
행2
3333333333
8년 전
글쓴행
오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왜 갔는지 물어봐도 될까?
8년 전
행7
그냥 우리 아빠는 한국의 상황이 더 악화될거같았고 그냥 이래저래 미국에서 사는게 훨씬 나에게 득이 될거라고 생각해서 이민왔엉
8년 전
행3
진짜 망한거면 이민도 못가지!! 아버지도 열심히 하셨나봐 ㅠㅠㅠ 대단하시다.. 나도 이민 가고싶어........
8년 전
글쓴행
우리 아빠 진짜 열심히 하셨음ㅠㅠㅠㅠㅠㅠ 대기업 부장이셨ㅅ는데 은퇴하시고 개인 사업하시다가.. .나름 잘 됐던거같은데.... 사기당하셔서..........ㅎ..ㅎ....
근데 우리가 좀 후진데로 와서 전혀 좋지가 않아 진짜 이민에 대한 환상이 와장창 깨짐ㅋㅋㅋㅋㅋ

8년 전
행4
나 근데 좀.. 궁금한 거 있는데 사업이 잘 안됐는데 왜 외국으로 가???
너도 모르려나?? 다들 그러던데 이게 새 사업을 하려고 가는거야 아님 그냥 가는거야..?
이유가 뭐지 대체??

8년 전
글쓴행
그니까 우리가 이민 오기 전에 사촌들이 먼저 와서 살고 있었거든
게다가 개발도상국이라 물가도 싸고 물건 팔기도 쉽다 그래서 이민왔엉....
근데 다 구라였음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행22
쓰니야 혹시 몰라서 묻는건데 어디살아?? 나도 개발도상국 사는데 한국인들 짱 많거든 여기ㅋㅋ
8년 전
글쓴행
왠지 여따 쓰면 누가 볼거같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한국이랑 완전 멀어 땅도 대따 크고
8년 전
행27
음 내가 사는 데는 아닌갑다...ㅋㅋㅋㅋㅋ 여기도 크긴 한데 한국이랑 그닥 멀진 않거든 비행기로 7시간 정도? 우린 섬나라야!!
8년 전
행30
27에게
인도네시아인가...??

8년 전
행47
30에게
맞았다네 껄껄껄

8년 전
행48
27에게
오 우리외삼촌도 인도네시아에서 사업엄청크게하는데 지역어디야??

8년 전
행49
48에게
나 자카르타! 내가 생각하는 사업이려나...?

8년 전
행50
49에게
아 외삼촌은 자카르타에서 반둥으로옮겼어ㅠㅠ 무슨사업이게? 후후

8년 전
행51
50에게
헉 옮긴 사업이면 잘 모르겠다....ㅠㅠㅠㅠㅠ 뭐야뭐야 알려죠

8년 전
행53
51에게
반둥에서 제일 유명한 한국인이야ㅋㅋㅋ 더이상은 풀수없다..

8년 전
행5
엄마가 학위 따려고 온거라서 따라왔엌ㅋㅋㅋㅋㅋ 그래서 비자도 내가 주가 아니야.. 엄마가 유학가는데 그냥 얹혀간거..!
8년 전
글쓴행
와... 진짜 멋있으시다...... 와 정말 항상 내가 꿈꾸던 미래야ㅋㅋㅋㅋ 나이에 구애받지 않고 공부하는거!ㅋㅋㅋㅋ
8년 전
행6
근데 진짜 힘든일인 것 같아.. 맨날 밤새시고 힘들어하시고 나이들어서 할려면 너무 힘들댘ㅋㅋㅋ 엄마 뿐만 아니라 같이 학위 따고 있는 직장동료? 분들도 다들 힘들어 하신다 하고 이미 학위 따시고 돌아오신분들 보면 머리 하얘지시고 많이 늙어서 오신다는데 그만큼 스트레스 장난아닌 것 같아ㅠㅠㅠㅠ 그래서 공부는 젊었을 때 해야한다는걸 깨달았당..
8년 전
글쓴행
그래도 진짜 멋있으신거야.. 나는 아마 게으르고 끈기도 부족해서 못그럴거같은데.... 하튼 너무 멋있으셔ㅠㅠㅠㅠ
8년 전
행8
11111111111
8년 전
행9
444교환학생
8년 전
행10
1111111111111
8년 전
행11
3...
8년 전
행12
111...... 쫓겨 나왔다... 꿈이 없다.......성적도 영어도 안된다....남들에겐 유학이 환상이자 미래의 보장이라면 나한텐 꿈도 희망도 뺏어간 녀석.......
8년 전
행16
222
8년 전
행13
3333
8년 전
행14
3..? 비슷한가?? 시민권자였기도 했고 (엄마가 시민권자) 우리 가족 몇명은 다시 한국 갈거고 나는 이민 목적
8년 전
행15
11 사실 이름만 유학이지 쫓겨남 ㅎㅎ 아마 다시 한국가기 힘들듯
8년 전
행17
2나도 다시 한국가는 건 꿈도 못꾸고있음 ㅋㅋㅋ ㅠㅠㅠㅠ
8년 전
행33
쫓겨나는게 외국이야? 한국가족들한테 쫓겨난거야?
8년 전
행41
외국이고 이유는 집안 사정이라 말하기 싫어
8년 전
행19
1111111 내힘으로왓다가 지금은 도움좀 받고잇지ㅠㅠ
8년 전
행20
4444 태어남ㅋㅋㅋㅋ 미국에서 태어났다가 한국에서 자라다가 다시 미국으로 왔지!
가족들은 이민!

8년 전
행21
4 이민은 아닌데 아빠 직업 때문에 온거면 그건 뭐지...?
8년 전
행25
쭉 사능거 아니고 3냔정도 사는거면 주재원으로 가는거!
8년 전
행28
아 그게 주재원이구나! 그럼 우리도 주재원이당
8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글쓴행
아 나도ㅠㅠㅠㅠㅠㅠ 나도 여기가 너무 싫은데 맨날 엄마는 나땜에 온거라고 그러셔... 내가 여기 오기 전에 이민가고싶다고 말했었다고... 근데 그 땐 초딩이었고 그냥 외국에 대한 환상ㅇ이 있었으니까 그런건데ㅜㅜㅜㅜㅜ 내가 말 한 그 한마디때믄에 이민이 결정될정도로 쉬운 일도 아니고ㅠㅠㅠㅠㅠ 한국 너무 가고싶어 여기에서 왜 사는지 모르겠어ㅜㅜㅜ
8년 전
행24
2222222
8년 전
행26
2
8년 전
행31
222
8년 전
행32
131313 유학인줄알고 엄마한테 속아서 왔는데 여기서 살아야될것같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행34
난 아빠가 여기로 발령나셔서 가족끼리 다왓지
8년 전
행35
2222222222
8년 전
행37
1111111
8년 전
행38
유학
8년 전
행39
11111
8년 전
행40
1번
8년 전
행42
``11111111111111111111111
8년 전
행43
4444 아부지 일
8년 전
행44
아이게주재원이깅한데아부진ㄴ주재원이아님ㅋㅋㅋ
8년 전
행45
1111
8년 전
행46
3333 한국에서 살기가 너무 힘들어서 옴 근데 내가 미국에서 태어난뒤에 한국에서 쭉 살다가 다시 온거라 이민이라기보다 그냥.. 리턴?ㅋㅋㅋ
8년 전
행52
11111 한국그립기도한데 돌아가면 미국다시오고싶을것같음 복잡하ㅏ진짜
8년 전
행54
3344(??) 아버지 따라 왔져
8년 전
행55
3
8년 전
행56
222222222
8년 전
행57
1111111
8년 전
행58
2222222222222
8년 전
행59
333 엄마가 우리 교육 때문에ㅋㅋㅋㅋ 근데 좋은 대학교 들어갓으니까 어느정도 목적을 달성햇다고 생각함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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