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인적으로 한국 방학에 잠깐 몇개월 있기는 너무 좋은데, 계속 있다보면 조금 답답하다 해야하나...? 높은 빌딩이나 그냥 거리를 걷다보면 시야가 탁 트이는 느낌이 없어. 내가 지금 사는 곳이 겁나 땅덩이가 넓어서 그런걸수도... 2. 아 그리고 이거 나만 그런진 모르겠는데, 원래 처음 여기 왔을 때 외국인들 중에 나혼자 동양인이라는게 되게 이질감 느끼고 외로웠는데, 지금은 그 반대로 한국에서 한국인들 사이에 걷다보면 너무 내가 평범?해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선 내가 되게 특별하다고 느끼는데... 3. 한국에서는 뭔가 남들 시선이 신경 쓰이고, 되게 의식하게 된다 해야하나... 체면 문화도 그렇고. 행들은 어때?? 나만 그러니...?ㅅ? 참고로 난 유럽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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