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소개서 성격 단점좀 봐주라..

저의 단점은

"낯을 가립니다"

처음에는 낯을 가리고 그 낯선 것에 대해 잘 모르지만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낯선 것에 관심을 가지며 알려고 노력을 하고 

그 낯가림을 극복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을 만나려고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썼는데 아 좀 말이 이상한거 같기도하고

17살인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모의면접 이런거해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ㅡㅏ아아

저거 말이 좀 안되는것같나?????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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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흐아 역시 봐줫 ㅓ고마워

[익인2]

이상한데..ㅋㅋ

[글쓴이]

그래그래 다시 써야겠당 ㅠㅠㅠㅠㅠ봐주서 ㅓ고마움

[익인3]

좀 어... 어휘 선택이...?

[익인4]

계속 낯이라는 단어가 반복되는 것도 어색하고, 노력이라는 단어도 반복되넹.
첫줄은 아예 뭔가 이상한 느낌.

[익인8]

반복을 최대한 줄이고, 다른 단어를 넣어봐.
대신에 형식은 좋은 것 같아.
내가 이런 단점이 있지만 이걸 극복하기 위해서 이러이러한 노력을 하고 있다는 어필!

[익인9]

첫 줄을 살짝 고쳐보자면 대충 이런 것도 좋을듯!
내 문장도 정확하진 않을테니 대략 참고만해!

평소 성격이 조심스럽고 내향적인 편이어서 어떠한 사람이나 일을 처음 접할 때에는 낯을 많이 가립니다.

[익인5]

너가 경험한 일을 자세하게 써
어떠한 일을 했는데 그속에서 이런식으로
너의 이야기를 풀어나가봐!

[익인6]

서술하는문장이 겹친당 문장사이에 이어지는느낌도없구..

[익인10]

저는 낯을 가리는 성격이었지만 어쩌고저쩌고 한 경험을 통해 바뀌게 되었고 이로 인해 어떤 장점을 얻었다 이렇게 풀이하는 게 나아 저건 걍 단점 부각시키고 어떤 노력을 했는지도 모르니까 완전 별로임

[익인11]

글 다시써봐 계속 낯가린다는 말이 겹치면 안좋구 정확히 너가 낯을 가리지 않기위해서 한 노력을 구체적으로 써야돼
뭐 새로운 환경에서 적극적으로 사람들에게 말을건다거나 이런거 그리고 꼭 단점으로 끝내면 안되고 좋아졋따,좋아지기 위해 노력중이다 이런식으로 써야해

[익인12]

낯가리는거를 고치려 노력중이고 이러한 장점으로 승화시킬 것이다 이런 것도 괜찮아 그리고 어차피 구술은 외워서하면 싫어하기 땜에 뉘앙스로 외워서 말하다보면 단어 반복정도는 괜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