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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8년 전 (2015/12/19) 게시물이에요

난 이모가 호주에 사셔서 이모랑 같이 사는데

곧 미국에 가게 될 것 같아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취하는 행들은 대체 어떻게 살아..?

생각만 해도 막막해.. 언어도 완전 서툴고 돈도 모자라고.. 

친구 사귀기도 힘든데 자취면 정말 뭔가 국제미아된 기분일 것 같아..

미국캐나다호주 등등 이쪽권에서 자취하는 행들은 어떻게 살아..?

언어랑 식사랑.. 자취하는 집이랑.. 집세생활비 얼마나 들어..? 알바해..?



 
행1
난 이번 년도 부터 대학 때문에 타주로 가서 혼자 사는데 그냥 아파트에 룸메 같이 있어서 한 달 렌트피를 n분의 1로 나눠서 낸다.. 내가 동부 쪽에 있어서 좀 비싼편..ㅠㅠ 이번까진 렌트비랑 생활비 부모님이 다 주셨는데 너무 죄송해서 다음 학기 부턴 학교에서랑 학교 밖에서 둘 다 알바 하려고.. 그래도 부모님이 렌트비 만큼은 주신다 그래서.. 식사는 그냥 내가 간단하게 해먹을 때도 있는데 대부분 그냥 친구들이랑 밖에서 사 먹는당..ㅎㅎㅎ 요리 겁나 못해서 하하하 언어는 뭐.. 차차 느는거니까
8년 전
글쓴행
그렇구나ㅠㅠ 너행은 친구 많아? 난 사교적인편이 아니라 걱정이다ㅠㅠ 한달에 렌트비 생활비 이런 거 다해서 총 얼마나 들어?ㅠ
8년 전
행3
나도 딱히 막 겁나 사교적인 편이 아니고.. 나 좀 소심하고 낯가리는 성격인데.. 그냥저냥.. 친구가 엄청 많은건 아니지만 없진 않은 것 같음.. 하하 내가 렌트비가 그나마 동부 치곤 좀 싼 편인데 생활비 렌트비 합쳐서 기본 1500불 정도 든다.. 한 달에 하하... 너무 많이 나가서 한달? 정도 진짜 돈 나가는거 줄이고 줄이고 줄이고 해서 저 정도 나왔었음ㅋㅋㅋㅋㅋ 하지만 그렇게 사는게 너무 힘들어..ㅠㅠ
8년 전
행2
캐나다고 여기서 알게된애랑 투베드 렌트해서 돈나눠서 사는중 알바를 어디가서 내가 할수있는게 아니다보니 부모님한테 받음 생활비는 줄일려해도 물가가 꽤 비싸니 식비만 한달에 300달러정도 나가는듯 나가서 사먹는게 돈 더들기도 하고 어디 어울릴 친구도 없긴해서 걍 집에서만 사다가 뭐 대충 해먹고삼 언어는 뭐... 집구할때 빼곤 학교가서 수업듣는거외에 쓸일이 없다보니 친구도 한국애지만 그닥 부딫히질 않으니까 한국어 영어 나란히 퇴화하는중 ㅋㅋㅋㅋ
8년 전
글쓴행
ㅠㅠㅠㅠ룸메랑은 안친한 거야? 너행의 글에서 쓸쓸함이 느껴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행은 무슨목적으로 몇살때 간거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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