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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041l
이 글은 8년 전 (2016/1/20) 게시물이에요
동성(女) 사랑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친구랑 전화하면서 내가 사실 그냥 살짝 떠보려고만 했는데 계속 뜸들이다가 어떨결에 커밍아웃까지 해버렸다 커밍아웃 처음 한건데 걔가 거부감없이 넘어가준건 고맙지만 너무 가볍게 한건가 싶기도하고... 우동이들은 커밍아웃할때 진지하게 딱 분위기잡고 커밍아웃해 아니면 물흐르듯이 커밍아웃해?


 
우동1
난사람을 잘 못믿어서 해본적이없다..
8년 전
우동2
내친구도 뭐 말하다가 물흐르듯이 자연스럽게했는데 그래서 그냥 나도 자연스럽게 이해하게됨
8년 전
우동3
해본적이 없마.ㅏ..
8년 전
우동4
걍 웃으면서 낰ㅋㅋㅋ남자만나지금ㅋㅋㅋㅋ이러는데
8년 전
우동5
물흐르듯한것도 있고 진지하게 한 것도 있고..
8년 전
우동6
난 진지하게.....
8년 전
우동7
난 진지할 때도 물 흘러가듯 할 때도 있었어서...
8년 전
우동8
물흐르듯잌ㅋㅋㅋㅋㅋ다들 내가 여친 데려와도 이해함ㅋㅋㅋㅋㅋㅋ
8년 전
우동9
자연스럽게도 하고 딱 잡고 울면서 한적도있고...
8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우동12
이모한테할때어땠어??반응좋으셨어??
8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우동14
부럽다.........나도이모한테커밍아웃하고싶은데무서워서못하겠어
8년 전
우동11
물흐르듯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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