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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女)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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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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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8년 전 (2016/1/20) 게시물이에요
아 망했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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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1
왜왜 무슨일이야ㅠㅠ
8년 전
글쓴우동
이새끼가 형 소리 빼놓고 이름 석자만 보냈길래 미 아녀 이러고 걍 읽고 씹었는데 니 이상형 정연이라며 나 걔 안닮았는데 이러는거임 미친 아 어떡하냐
8년 전
우동2
헐 뭐야 당황스럽다 쓰니가 좋은 티 많이 내고 다녔거나 누구한테 털어놓은적 있어? 아닐거같긴한데 그게 아니면 저렇게 확신에 찬듯이 얘기하기 어렵지않나...... 일단 ???정연이랑 너랑 뭔상관임? 하면서 모르는척해... 아 내가 다 심쿵ㅠㅠ
8년 전
글쓴우동
아 ㅅ그새끼가 말했 ㅡ
8년 전
글쓴우동
고마워 일ㄷㅏㅇ 계속 발뺌하공 ㅣㅆ는데 진짜 추워죽겠는데 땀나는건 또 처음이다 최선을 다해서 일단 발뺌하고 올게 고맙다
8년 전
우동3
야 내가 다 떨려 지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최대한 아닌척해 정말 들키면 안되는거면 포비아인척이라도 하면서.... 맘아프다ㅠㅠ 다녀와서 후기 알려줘ㅠㅠㅠㅠㅠㅠㅠ기다릴게
8년 전
글쓴우동
3에게
내가 말했던 친구랑 그때 우리 둘 다 취기 오른 상태였거든 그때 아 미치겠네 아무튼 그냥 그새끼가 술 처마시고 내 얘기를 이상하게 알아들었나보다 그냥 친한 동생으로서 귀여워서 좋아한다고 말했던거라고 근데 상황 제대로 모르고 본인 하나 화난다고 그렇게 형 소리 빼먹고 이름 부를 사이는 아니지 않냐 이러면서 화난척 했음 사실 심장 개쫄리는데; 지금 읽고 답 없는데 아 어떡하지 얘 포비아였나
8년 전
우동5
글쓴이에게
아 그래 차라리 그게 낫겠다 되려 기분 나쁜척해 잘 대처했어ㅠㅠㅠㅠ 짝남이 오해한거라는 식으로 분위기 만들면 되겠다 쓰니가 화난척했는데 거기에 또 뭐라고 하진않을거같아 본인이 아니라는데 어쩔거야 짝남도 심증만 있는거지 물증도 없는데 더 몰아가진않을듯ㅠㅠ아... 진짜 이렇게까지 해서 숨겨야하는 현실이 슬프다ㅠㅠ
8년 전
글쓴우동
5에게
자긴 누가 자길 좋아하는걸 다른사람 입 통해서 듣고 싶지 않았다는데 이거 대체 뭐라고 받아들여야되냐
8년 전
우동6
글쓴이에게
??????????????뭐야 그건 무슨뜻이지....? 지금 누구 희망고문하나 아니다 근데 말하는게 그냥 거절할때 거절하더라도 본인 입으로 듣고싶었다 이런거같음 그렇게 긍정적으로 보이진않아...ㅠㅠ
8년 전
글쓴우동
6에게
아 ㅅ 역시 이건가 아 어떡하지 아 친구부터 족쳐야겠음
8년 전
우동8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와중에도 아주그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괜찮아 이런데 아니면 어디다 털어놓겠어ㅠㅠ
아 그럼 원래 쓰니가 친구한테 털어놨었고 그걸 친구가 짝남한테 얘기한거야? 그럼 친구는 쓰니 상황 알테니까 친구랑 말 맞춰서 어떻게 해결 못하냐 막말로 자기때문에 이렇게 된건데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진짜 갑자기 만나자는게 너무 단호박이라 왜그러는질 모르겠다 오히려 기분나쁜 티까지 냈는데 진짜 믿는 구석이라도 있는건가...? 아니면 좋게 생각해서 짝남도 쓰니를 좋아해서 마음 확인해보려는 경우는 가능성이 없니...?
8년 전
글쓴우동
8에게
모르겠어 일단 지금 친구한테 연락 보내놨는데 안봄 ㅋㅋ 아 모르겠어 내가 좀 삶이 부정적인가 걔가 날 좋아한다는 생각이 하나도 안 들어 지금 같은 상황에서는 더더욱 모르겠다 머리 아픈데 보자고 해야되나 그냥 전화하자고 하는게 맞겠지?
8년 전
우동14
글쓴이에게
아 근데 연락 씹거나 만나는걸 피하면 거짓말인게 티날수도 있을거같아 당당한데 왜 못나와? 이런 심보 가지고있으면 어떡해ㅠㅠ
만약에 진짜 긍정적인쪽이 아닌거라면 확실하게 하고싶은거일테고 그래서 자꾸 떠보는거같아 일단 만나서 얘기해봐 용기내 좀만ㅠㅠㅠㅠ
8년 전
글쓴우동
14에게
나 처맞고 오거나 욕 들어먹고 오면 랜선에서라도 위로해줘라 나 지금 시간 된다고 하고 올게
8년 전
우동15
글쓴이에게
당연하지 멍청아ㅠㅠ 일단 마음 차분히먹고 짝남도 생각 많이 하고있을거야 만나서 얘기하자는거보면 걔도 정리가 필요한거같고
나쁘게 생각하지마 짝남도 친한 형 잃고싶진않을거야 조심히 다녀와ㅠㅠ
8년 전
글쓴우동
15에게
지금 맥주 하나 사서 집 들어가는 중인데 집 가서 다시 올게
8년 전
우동32
글쓴이에게
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 걱정하면서 들어왔더니 행쇼잖앜ㅋㅋㅋㅋㅋㅋㅋ아까 내가 말한게 맞았네!!!! 에라이 커플들ㅠㅠㅠㅠㅠㅠㅠㅠㅠ부러워 행쇼해!!!! 가끔 썰 가져와ㅎㅎㅎㅎ
8년 전
글쓴우동
32에게
이게 뭐라고 이렇게 길어졌는진 모르겠는데 ㅋㅋㅋ 고맙다 진짜
8년 전
글쓴우동
5에게
답글 계속 달아서 미안하다 아까 연락 한참 안되다가 저 말 하는거 보니까 순간 확 화나는거야 그래서 막말로 내가 너 좋아하면 뭐 큰일이라도 나냐고 어차피 너나 나나 여자 사귄거 알고 경험했던 것도 알고 그러는데 그 얘기 듣고 나니까 내가 역겹기라도 했ㄷ냐고 아 진짜 횡설수설했다 아무튼 저랬는데 읽고 한참 답 없다가 이따 시간 되냐는데 이번엔 내가 읽고 씹음 이거 뭐냐 불러내서 나 한대 후리려고 이러나 진짜 털어놓을데가 여기밖에 없다 미안하다 동동아
8년 전
글쓴우동
글쓴이에게
아니 동동이랬냐 미쳤냐 걔 별명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그래.. 우동아...
8년 전
우동4
헐 세상에ㅜㅜㅜㅜ 그냥 발뺌이 진짜 답이네.. 뭐 저리 담담해...
8년 전
글쓴우동
진짜 돌겠다 토나올 것같음 어떡하지 포비아면 어떡하지? 형 동생 관계 끊기면? 아 망했다
8년 전
우동7
..아.. ;ㅁ;
8년 전
우동9
쓰니야 니가 짝남있다는걸 말한 친구는 포비아라던지 그런 기색은없었니..
8년 전
글쓴우동
아니 걔도 동성애자야 여자친구랑 지금 몇년 사귀었고 걔 여자친구도 나랑 안면 튼 사이고 그런데 포비아일 리는 당연히 없다고 생각해서 아 맞지 그럴 가능성 없지? 아 상황이 이렇게 되니까 또 미치겠네 어떡하지
8년 전
우동10
그 말한 친구가 여자여?
8년 전
글쓴우동
ㅇㅇ 여자여 성별만 여자인 불알친구임
8년 전
우동11
글쓴이에게
너 그 여자애한테만 짝남있다는거 말했지?
8년 전
글쓴우동
11에게
엉.. 왜 이러냐 쫄리게
8년 전
우동12
글쓴이에게
어휴; 그여자앤 그걸 왜말했대. 자기도 같은 동성애자면 아웃팅 커밍아웃 조심해야될건 다 알고있을텐데
8년 전
우동13
12에게
쨌든 윗댓글봤는데 연락씹어도 뭐라안하디?
8년 전
글쓴우동
13에게
지도 씹었는데 나한테 뭐라고 재촉하진 못하겠지 뭐 어쩌겠냐
8년 전
글쓴우동
13에게
지금 연락 다시 하고 올거임 맞거나 욕 먹거나 하면 위로해줘라...............
8년 전
우동17
글쓴이에게
ㅠㅠㅠㅠ어뜨카냐..
8년 전
글쓴우동
17에게
안녕
8년 전
우동39
글쓴이에게
어떻ㄱ게됐니
8년 전
우동41
글쓴이에게
읽어봤는데
8년 전
우동42
41에게
시간두고 지켜본다는게 뭔뜻이야? 결국 사귄거야 아닌거야..? 애매해서 잘모르겠다 ㅎ..
8년 전
글쓴우동
42에게
아직은 안 사귀는데 뭐 나중에 형이 먼저 고백하고 나가야지 ㅋㅋ
8년 전
우동44
글쓴이에게
왜 아까 고백하지않았어? 너는.. 너는 걔를 좋아했던거잖아. 그애가 널 확실하게 좋아하는지 모르니깐 그런거야?
8년 전
글쓴우동
44에게
다 섞였는데 솔직히 말하면 그게 제일 큰 비중일걸 고등학생 때 살던 지역에서 아웃팅 당해서 크게 화 입었던 적 있었거든 그래서 얘가 날 좋아한다는데 성급하게 행동을 못하겠더라고 그때 일이랑 너무 겹쳐서
8년 전
우동46
글쓴이에게
고생많았네 쓰니ㅎㅎ.. 앞으로 잘해봐.
8년 전
글쓴우동
46에게
너도 좋은 인연 만나길 바란다
8년 전
우동16
다녀와 우동아 위로 필요하면 오렴 ㅠㅠ
8년 전
글쓴우동
나는
8년 전
우동18
어떻게 된거야?ㅠㅠ
8년 전
글쓴우동
나름
8년 전
우동19
괜찮아..?
8년 전
글쓴우동
괜찮은 것 같다
8년 전
우동20
어떻게되었엉?
8년 전
글쓴우동
지금 집 가는 중이여 춥다 가서 다시 올게
8년 전
우동21
웅ㅎㅎ
8년 전
글쓴우동
걱정 말고
8년 전
우동22
나도 궁금하다!! ㅠㅠ
8년 전
글쓴우동
추운데
8년 전
글쓴우동
일단 맥주 좀 까고 정리 좀 할게 머리가 너무 복잡하네
8년 전
우동25
너무 많이 마시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글쓴우동
몸 조심해라
8년 전
글쓴우동
내가 말주변이 없어서 좀 그런데 일단 얘기는 길게 안했고 ㅋㅋㅋ 그냥 대충 씻고 모자 쓰고 진짜 엄청 편하게 하고 나갔는데 새끼가 쫙 빼 입고 인상 팍 쓰고 담배 뻑뻑 피우고 있길래 아... 작정하고 왔구나... 하고 먼저 내 뺨 두대 때리고 감 맞을 때 조금이라도 덜 아프라고... ㅋㅋ 형은 금연 중인데 지 혼자 맘 편히 담배 피우고 있잖어 내가 좀 꼬여서 그런지 화나더라고 뺏어서 꺼 버리고 왜 했더니 자기 진짜 안좋아하냐고 누나가 한게 거짓말이냐고 자긴 뭘 믿어야 하냐고 해서 아까 내말은 어디로 들은거냐고 그랬더니 안 그래도 사납게 생겼는데 표정 굳으니까 진짜 무서워서 돌겠더라 장난없음
8년 전
글쓴우동
근데 얘가 갑자기 울어 눈물 뚝뚝 길거리에서 막 울어서 진짜 당황스러운데 솔직히 나 사람 달래는데 소질 진짜 없거든 형제 자매도 없어서 뭐 이건 좀 변명 같긴 한데 ㅋㅋ 그래서 그냥 무작정 끌고 편의점 가까운데 가서 얘 좋아하는 뚱반가 뭔가 바나나우유 사줬거든울음은 좀 그친 거 같은데 나 안보려고 고개 돌리길래 그냥 머리 쓰다듬어주고 엄청 태연한척 했는데 솔직히 기다리는 동안 시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아직도 모르겠음 한참 우유 만지작대다가 맹맹한 목소리로 형 진심을 형 입으로 듣고 싶었는데 그게 그렇게 큰 죄냐고 그러는거야 상황은 무거웠는데 그냥 귀여워서 좀 웃었음 그랬더니 바로 나 쳐다보더라
8년 전
글쓴우동
그래서 내가 그냥 선수 침 너 혹시 나 좋아하냐고 나도 진지한척 하면서 물었더니 그제서야 우유 원샷 때리고 자기는 솔직히 말해서 잘모르겠다고 여자한테만 느끼던 그 감정을 왜 나한테 느끼는건지 이게 그냥 호기심인지 아니면 혹시 동경인지 뭔지 하나도 모르겠다고 내가 자기를 좋아한다고 말하면 확실해질 줄 알았대 자기 마음이 ㅋㅋ 그래서 누나한테 캐서 그런 얘기를 들었는데 난 아니라고 잡아떼고 그래서 속상해서 울었다고 그 시점부터 지금까지 횡설수설하는거야 솔직히 좀 통수 맞은 기분이었거든 분위기는 지가 그렇게 잡아놓고 솔직히 그런 연락 받는데 누가 죽고 싶단 기분 안느끼고 배기겠냐고 그렇게 혼자 앓으면서 꽁꽁 숨긴 감정인데
8년 전
글쓴우동
그냥 아무말도 안하고 머리 또 헝클이니까 이번엔 성질냄 많이 컸더라 새끼... 솔직히 얘 말 바로 믿고 싶었고 반쯤은 믿은 것 같았는데 아까도 말했듯이 좀 꼬였나봐 여기서 내가 나도 너 좋아한다고 말하면 본색 드러내는거 아닐까 막 갑자기 그러면 그렇지 이제 아는 사이 하지 말자고 하는 건 아닐까 머릿속에서 온갖 상상이 다 들더라 그래서 그냥 날 좋아한다고 아니라고 그렇게 물었더니 그냥 내 패딩 쥐어잡더라 그냥 누나한테 들은 말이 사실이면 한다고 그러면 자기는 처음이라 많이 어색해도 열심히 해보겠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여기서 그냥 웃음 터지더라 뭘 열심히 해 지가 ㅋㅋ
8년 전
글쓴우동
좀 웃다가 솔직히 바로 사귀자고 하고 싶었는데 참았음 잘했다 그때의 나 그냥 시간 두고 우리 둘 사이 지켜보자고 뭐 그런식으로 얘기했는데 얘가 또 툭 건드리면 울것같이 해놓고 주저앉는거임 바닥 더러운데 옷 소중한줄도 몰라 아무튼 뭐 야 내가 내 얘기 쓰는데도 기빨려서 안되겠다 그냥 집 들여보내고 거기서 맥주 사고 그러고 집 들어옴 나도... 연락 왔는데 이거 쓰느라 씹었음 친구도 이제서야 내 연락 보고 전화했나보네 나쁜것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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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23
아이구 괜찮아...?
8년 전
글쓴우동
손 떨어지는 줄 알았음
8년 전
우동24
으어어 생각정리하고 괜찮아지면 편하게 와 기다릴게ㅠㅠㅠㅠ
8년 전
우동28
ㅠㅠ행쇼였으면 좋겠다ㅏㅠㅠㅠㅠㅠㅠ
8년 전
글쓴우동
편하게 와도 너무 편하게 왔지
8년 전
우동36
아니야ㅠㅠ너무 다행이다!! 우울해보여서 안좋은 상황일줄알았는데 진짜 다행이야!! 와줘서 고마워~
8년 전
글쓴우동
걱정해줘서 고맙고 읽어줘서 또 고마워 ㅋㅋㅋ 몸 조심해
8년 전
우동26
생각 천천히 하다가 와, 위로 필요하면 부르고. 쓰담, 고생했어. 술은 적당히 마시고.
8년 전
글쓴우동
쓰담 걱정하지 말고
8년 전
우동27
쓰니야 괜찮아?
8년 전
우동34
축하한다고 해야 하냐 나쁜 상황 일어날까봐 계속 보고 있었는데 다행이다
8년 전
글쓴우동
나름 괜찮은 것 같다
8년 전
우동29
행쇼네 축하한다
8년 전
글쓴우동
고맙다 나 한대 후려맞을 줄 알았음
8년 전
우동48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지금은 뭐함?
8년 전
우동30
욜ㄹ 야 놀랬잖아ㅠㅠㅠㅠㅠㅠ행쇼네 ㅠㅠㅠㅠㅠ행복해라ㅓ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글쓴우동
봐줘서 고맙다 너무 질질 끌었지 ㅋㅋ 미안
8년 전
우동38
축하해ㅎㅎ 후기풀어주느라 수고했어.
8년 전
글쓴우동
들어 주느라 고생 많았어
8년 전
우동31
아ㅜㅜㅜ 다행이다ㅜㅜㅜ 행쇼해ㅜㅜㅜㅜ 부럽네여ㅜㅜㅜ
8년 전
글쓴우동
말주변이 없어서 너무 질질 끌었는데 ㅋㅋ 지루했겠다 봐줘서 고맙고...
8년 전
우동40
그래도 걔 너무 애태우진 마ㅋㅋㅋㅋ 시간이 필요한 건 맞겠지만은! 얼른 행쇼하길 바래
8년 전
글쓴우동
걔 애태우다가 내가 애타서 죽을것같아 ㅋㅋ 고마워 너도 행쇼해
8년 전
우동45
앗ㅋㅋㅋ고마워용 근데 너 짝남 되게 귀엽다ㅋㅋㅋㅋ 두고 두고 읽어야지
8년 전
글쓴우동
45에게
삭제 안 할게 읽어 ㅋㅋㅋㅋㅋ ㅇㅇ 나보다 더 큰데 안 맞게 굴어서 실제로 행동하는 거 보면 더 귀엽다
8년 전
우동47
글쓴이에게
으앜ㅋㅋㅋ보고싶당ㅋㅌㅋㅋㅋ우리 애기가 들으면 짜증내겠지만
8년 전
우동33
행쇼다
8년 전
글쓴우동
그런가봐 좀 민망하다 좀 솔직히
8년 전
우동35
아아으아으아으으아으ㅏ응아ㅡㅏ으아 행쇼!!!!!!!!!!!!!!!!!!!!!!!!!!!!!!!!!!
8년 전
글쓴우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네 고마워 너도 행쇼하고
8년 전
우동37
어우 내가 다 조마조마하면서 봤네ㅠㅠㅠㅠ
수고했어 고생했지ㅠㅠㅠ
이쁜 사랑해야해!
8년 전
글쓴우동
읽어줘서 고마워 ㅋㅋㅋㅋ 너도 예쁜사랑해라
8년 전
우동43
행쇼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 진짜 수고했고 이쁜사랑해!!
8년 전
글쓴우동
ㅋㅋㅋㅋㅋㅋㅋ 고마워 너도 행쇼해라
8년 전
우동49
행쇼!!!!!!!!!!!!!!!!!!!!!!
8년 전
우동50
워후 다른후기오면 댓주랗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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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하게 느껴지는 행동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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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친구한테 커밍아웃 했는데 친구 잘둔거 맞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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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1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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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이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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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 친구 있었으면 좋겠다는 말 들으면 기분이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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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1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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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ㅇㅇㄹㄱ인뎅 아무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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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나는 지극히 연애쪽으론 평범한 백설 ... 25년 인생 100일은 단 한 번도 넘겨본 적 없는 암묵적인 모쏠(?) 백설이다...사실 나는 백마 탄 왕자님을 기다리는 걸수도 ...?!"야!!!..
낭만의 시대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五정국은 집에 돌아와 침대에 누워서도 자꾸만 아까의 상황이 그려졌다. 저를 바라보던 그녀의 눈과 살랑이던 바람. 하천의 물결 위로 올라탄..
by 커피우유알럽
양아치 권순영이 남자친구인 썰나에겐 중학교 2학년부터 사귄 남자친구가 있다. 내가 지금 고2니까 현재로 4년째? 솔직히 내 남자친구라서 그런 게 아니라 얘가 진짜 좀 잘생겼다. 막 존나 조각미남!! 이런 건 아닌데 여자들이 좋아하는 훈..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정말 나더러 뭐 어쩌라는건지 나보고 진짜 자길 책임지라는 건지 문을 밀고 나를 따라들어와 뭐가 그리 급했던건지 다시 한 번 키스를 하려고 한다. 이 아인"뭐가 그리 급해. 내가 도망가기라도 해?""그건.. 아닌데..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二연. 외자도 아니고 말 그대로 성씨가 없는 이 이름의 사연을 알게 된 건 어린 나이였다. 쌍둥이인 태형과 투닥거리며 장난을 칠 정도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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