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사겼었는데 헤어진지는 좀 됐어 사실 그 전에도 몇번 연락하면서 다시 사귀고 헤어지고를 반복했었고... 잘 버티고 있었어 5개월정도 근데 나도 알고 전애인도 아는 애랑 얘길하다 전애인 얘기가 요즘 자주 나오고 전애인의 소식도 나에게 들려주고 하니까 미쳐버릴것같아 보고싶어서ㅋㅋ... 오늘도 그 지인이랑 카페에서 얘길하는데 전애인이 걔한테 내 사진 좀 몰래 찍어서 보내달라고, 보고싶다고 이런식으로 막 얘기를 하는데 누가 그거보고 아무런 느낌이 없겠어 미치는줄 알았지 물론 서로에 대해 항상 좋아는했어 반복해서 헤어질때도 그냥 서로에 대한 기대치가 너무 컸던것같아 그래서 헤어진거였고... 고민중이야 연락을 할지 안 할지 분명 우린 또 반복되겠지 난 그게 너무 겁나서 머뭇거리고 있어 그냥 서로를 너무 쉽게 생각할것같아서... 그냥 참아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