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레익이고... 지금 애인있는데 한살 연상인언니.. 처음엔 그냥 아는언니 친한언니였는데 점점 귀여워보이고 울언니가 원래 애교가 많은 성격인데 그냥 뭔가 나한테만 했으면 좋겠고 그러다가 아 내가 좋아하는구나 느꼈는데.. 처음엔 내가 여자를 좋아한다는 사실보다 아 이거 말하면 언니 못보는건가 이게 더 무서웠음...ㅋㅋㅋㅋㅋ 근데 새벽에 그 언니가 갑자기 전화해서 울면서 좋아한다고 말해줘서 사귄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생각하니까 진짜 너무 귀엽네 그냥 그렇다고 자랑하고싶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