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는 어린 마음에 이게 말로만 듣던 야동이구나.. 그런데 이런걸 아빠가 본다는게 마음에 깜짝 놀래섵ㅋㅋㅋㅋㅋ 남동생이랑 쌍둥이오빠랑 엄마 내 방에 불러서 엄청 울면서 막 아빠 야동본다고 말했는데 엄마가 나 달래주다가 다 같이 아빠한테 가서 봤는데 야동은 아니구 걍 옷 좀 야하게 입은 서양언니가 티비프로그램에 나온거 컴터로 보고있던거여ㅛ음..... ㅎ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그게 진짜 야동이였다면 아빠가 대놓고 보지 않았을거라는 생각이 든다... 아빠 그때 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