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844l 1
이 글은 8년 전 (2016/2/27) 게시물이에요
어릴 때 남자한테 너무 안좋은 일을 당해서 그 뒤로 말도 제대로 못하고, 여중 여고 루트도 탔거든.  

사실 얼마전까지 나는 내가 누구도 좋아하지 못할거라고 생각했어. 남자가 싫다고 해도 여자가 딱히 좋은 것도 아닌 것 같아서. 근데 올해 같은 반 된 친구랑 보충수업을 하게되었는데, 그 친구가 스킨쉽 하면 자꾸 설레고, 그 친구 머리가 되게 긴데 머리 만질때마다 설레고 그래.  

 

이성이 싫어서 동성이 좋아질 수 있는거야?...


 
우동1

8년 전
우동2
응 나도 그런 과정 거쳐서 지금 여자 짝사랑해.
8년 전
우동3
응 나도 약간 그런 케이스...
8년 전
우동4
2222딱내가하려던말
8년 전
우동5
나도
8년 전
우동6
내 친구도 그런 케이스...
8년 전
우동7
나도 그런 케이스야
8년 전
우동8
난 남잔데 남자한테 질려서 여자랑 연애할까 고민중
8년 전
우동9
나도.....아마 이런게 아닐까. 원래 양성이었다가 어릴때부터 이성에게 안좋은 일을 당하다보니 못믿고. 기준이 점점 높아지는데 그에반해 동성은 그게 아니니까. ..
8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동성(女) 사랑행복했으면 좋겠다9 11.04 19:552415 0
동성(女) 사랑있잖아 isfp한테11 11.04 20:261604 0
동성(女) 사랑평생 아무에게도 말못하는 말8 11.04 13:423540 2
동성(女) 사랑결혼하고 싶다는 사람이랑 계속 만나는게 맞을까? 9 11.04 07:44740 0
동성(女) 사랑얘들아8 11.04 17:302055 0
이 언니랑 만나면서 너무 삶을 비관하게 된다 7 2:04 80 0
긴머부 좋아하는 사람 있나.. 1:17 272 0
나는 왜 9 1:11 920 0
안녕 잘 지내?1 0:24 370 0
애인 사촌동생 보고 왔는데 11.04 23:17 112 0
자기가 한글 외모 탑티어라는 친구 9 11.04 20:51 1017 0
너네 차별금지법 어떻게 생각해?7 11.04 20:47 1117 0
다음번엔 8 11.04 20:46 332 0
있잖아 isfp한테11 11.04 20:26 1604 0
행복했으면 좋겠다9 11.04 19:55 2415 0
보고싶다4 11.04 19:35 892 0
얘들아8 11.04 17:30 2056 0
평생 아무에게도 말못하는 말8 11.04 13:42 3540 2
이상형 적어 보세영 (연옌 ㄱㄴ)5 11.04 10:17 2189 0
내자식은 자랑스러운2 11.04 08:06 928 3
결혼하고 싶다는 사람이랑 계속 만나는게 맞을까? 9 11.04 07:44 740 0
좋아해8 11.04 03:55 2432 2
헤테로들 우정 너무 힘들지 않니? ㅋㅋㅋㅋ 4 11.04 01:40 1297 2
익들아 나 어떤 모습을 믿어야될까? 12 11.03 20:29 2860 0
얘들아 7 11.03 19:40 977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二연. 외자도 아니고 말 그대로 성씨가 없는 이 이름의 사연을 알게 된 건 어린 나이였다. 쌍둥이인 태형과 투닥거리며 장난을 칠 정도의 나이가 됐을 무렵, 어머니는 작은 방..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
thumbnail image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一 돌아가신 아버지가 꿈에 나왔다. 피가 잔뜩 배어 너덜너덜해진 수의를 입고. 꽤 오랜 시간 곪은 듯한 얼굴 상처는 짐승이 뜯어 먹은 듯 찢어져 있고, 다 빠진 손톱..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thumbnail image
   기다림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四“ 야마구치 타카히로. ”식탁 위 테이블에 앉아 밥을 먹던 세 남자 중, 나이가 많아 보이는 남자의 부름에 앳된 얼굴의 청년이 고개를 들었다. 전부 조선인의 외양이..
전체 인기글 l 안내
11/5 4:18 ~ 11/5 4:20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동성(女) 사랑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