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소수자들에 대해서 안 좋게 생각하지도 않고 그 아이가 나한테 고백하기까지 마음 고생도 심했을거고 고민도 엄청 했을텐데..
그래서 거절하기 되게 신경 쓰인다고 해야 하나??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조심스러워.. 그냥 미안하다고 하면 될까??
상처 덜 주는 방법을 묻는게 아니야. 어찌됐던간에 거절 당하는거니까 상처는 받겠지만,,
동익들은 어떻게 거절 당하는게 그나마 이해 되고 앞으로 사이도 어색하지 않게 지낼 수 있을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