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봤었기 때문에 아직 참을만 했는데 화이트데이라니까 갑자기 마구 보고싶었다.
그래서 연락을 했더니 친구랑 수영간다고 끝나면 8시라고 까였다
ㅠㅠ
우울해 있는데 그냥 수영 안 간다고 볼거냐고 연락이 왔다.
(수영장 같이가는 친구의 마음이 변한 것 같지만 여튼)
아이조아
물론 달달하다거나 사탕을 준다거나 그런건 없겠지만 보니까 조아죠아 헿
항상 설레였는데 오늘은 왜 더 설레이지?헿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