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우리동네에 수원fc 있으니까 아무래도 내가 공짜표 같은것에 대해서 안밝혀진 사실을 밝히려고함 사람들은 동사무소에서 공짜표 받을수있다는걸 여기저기 알렸는데 학생들이 암표 팔고있고, 명단쓰고있고 그랬던건 진심 어이없는 이유때문인데 그게 경기 한번 보면 봉사시간 4시간을 줘서 그래 우리동네에 있는 고등학교가 올해 대상학교가 되서 내 친구들 많이 갔어 진짜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화나 축구를 스포츠가 아닌 봉사활동으로 여기는건 도대체 어디 생각이니? 나는 돈이 많아서 빅버드 갈때마다 돈내고 보러가는줄 아니? 수원fc는 제발 스스로 망하는길을 찾지 않았으면 좋겠다 솔직히 지금 라인업 보면 영입도 잘하고 알차더만 왜 그러는지 모르겠네? 그렇게 공짜표 뿌리면 진짜팬이란걸 많이 만들수있을까 팀에 충성스러운팬을 만들어낼수있을까 공짜표 주다가 안주면 사람들 안찾는다 수블만 봐도 공짜표 없애고서 3000명인가 줄었는데 관객이 적어도 그 적은 관객을 위해서 더 질좋은 서비스를 남길줄 알아야지 한심해 뭔가.. 공짜표도 그런데 봉사시간까지 가주면서 와달라고 부탁하는것도 진짜 싫다 지금 경기장 운영은 수블이랑 완전 다른 행보를 걷고있잖아 참.. 원정석은 애기도 만오천원씩이나 받는 구단이 공짜표는 잘만 뿌립니다? ^^ 제발 공짜표 없애라.. 솔직히 공짜표 있으면 난 수원fc말고 원정팀 보러 갈생각이고 이런 생각 나만 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진짜 충성스런 팬들을 위해서라도 공짜표는 근절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