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거주 4년차인데도 버벅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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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친구들이랑 말할 때 음... 좀 말이 바로바로 튀어 나오지가 않고 좀 생각하고 대답해야하거나 버벅거릴 때가 많아...ㅠㅠㅠㅠ 그래서인지 외국 친구도 별로 없공ㅇ... 조언 좀 해주라!

[행1]

10년차 <- 나도 가끔그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말로 생각하려고 하면 그래 그냥 영어로 받아들이고 자연스럽게 맞장구 쳐주는 말부터 하면 조금 시간을 버는거지

[행2]

시간이 꼭 중요한건 아님 난 9년이되가는데 계속 버벅거림 외국인보면 당황하고 ㅇㅅ;ㅇ 나이가 몇인지 모르겠지만 한국말을 1n년을 써왔는데 갑자기 영어가 되기란 어렵잖아 그냥 천천히 늘어가면 되는거 주위를 둘러보면 10년 나와도 영어 버벅이는애들 많음 4년이면 평범함 초등학생거나 초등학교때와서 4년되었는데 버벅이면 어쩌다 소리가 나오겠지만 그게아니면 뭐 그정도 살았으면 영어해야지 하는사람이 이상한거

[행3]

닌 거의 8년차인데도 그럼... 성격을 바꾸라는건 아닌데 암생각 없이 답하면 좀 되더라.... 난 항상 누가 뭐 물어보면 생각을 너무 많이해서 그런가

[행4]

나도 그랬어ㅋㅋㅋㅋㅋㅋ스포프 들어가는 거 추천할게! 자연스럽게 본능에 맡기면서 영어가 편하게 나올거야

[행5]

나 초등학교 고학년때 와서 지금 4년째인데 나도 아직까지는 영어 완벽하지 못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활영어 진짜 모르는게 태반이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