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일본 행이야 근데 레오팔레스라는 큰 부동산회사에서 거래를 했거든?
내가 4월 16일에 이 집에 들어왔고 10월 16일에 계약 연장을 하랬어 (안하면 집 나가버릴 가능성이 높아서 이 집에서 다시 못산다고했음)
그래서 연장을 했고 이번에 4월 1일자로 이 집에서 나가게 돼서 연장한거 해약이랑 집 해약 서류를 쓰러 갔다?
내가 여기서 3번이나 계약을 했는데 3번동안 아무도 말해주지 않았던 수수료를 떼어간다는거야
1년에 1200만원이 집값인데 200만원을 가져간대
그래서 난 이 이야기를 들은 적이 없다니까 계약서 말고 걔네가 가지고 있던 서류에 사인한게 있는거야
근데 이게 어떻게 된 일인고 하니 계약서는 이게 계약서니까 잘 읽어보세요 이러고 싸인하라고 하고
그거는 여기도 싸인하시고 여기도 싸인하시고 여기도 하시면 되고요 이러면서 그냥 넘긴거야 설명도 없이 무려 그걸 3번이나
그래놓고서는 내가 나는 이 돈 못준다 이러니까 2주째 전화하면서 자기들은 알아보고 있는데 본사가 안된다 하고 어쩌구 저쩌구
그러면서 내가 너네 윗사람 연락처 알려달라고 하니까 또 그건 안된대 ㅋㅋㅋ
그리고 내일 중으로 해약하겠다고하는 증명서랑 돈 돌려받을 통장 번호를 우선 알려줘야지 자기들도 위에 이런 문제가 있다고 말할 수 있다는거야
우선은 내일 가서 그거 제출하고 회사측에서 나한테 동의 안얻고 우리가 알아서 돌려줬다라는 말 안하겠다는 확인서 받기로 했거든
근데 나 이거 어쩌면 좋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