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우동이처럼. 나는 걔 친구이상으로 좋아하는데 걔는 딱 친구로 좋아하니까.. 그 한계선을 넘을 수 없다는 생각에 내가 걔한테 잘해주는게 참 부질없다는거 나도 잘 알아 그래서 상처 많이 받거든.. 안그래도 힘든데.. 근데 그래도 내가 그 애 좋아하면서 행복해하는?게 더 커서 그런지.. 걔를 놓지는 못하겠더라 놓으려고 수십번 시도해봐도 걔가 웃어주고 말걸어주는 거에 다시 붙잡게되고.. 몰라 그냥 난 걔 좋아할래... ㅜㅜ 지치긴 할까 싶지만 지친다면 뭐 알아서 놓아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