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587l
이 글은 8년 전 (2016/4/01) 게시물이에요

학교에서 친구들이라던지 뭔가 아 이쪽이구나 하는애들 보면 느낌이와?? 난 그런거없어서 짝녀가 이쪽인지 잘모르겠는데.. 들이댈수도없고...



 
   
우동1
나는 전혀 없어. 그쪽 사람을 만나보질 못해서 그런건지. 아님 그냥 그런 쪽으로 둔한건지. 전혀 느낌이 안 와ㅠㅠㅠ
8년 전
글쓴우동
진짜 답답ㅠㅠ
8년 전
우동2
난 있어 느낌이 와
8년 전
글쓴우동
느낌으로 아는 거야?? 몇가지 물어봐도 될까?
8년 전
우동7
응 물어봐~~
8년 전
우동3
난 쪼금
8년 전
글쓴우동
그 사람의 행동같은걸로 느낌이와??
8년 전
우동4
나도 진짜 조금ㅋㅋㅋ
8년 전
글쓴우동
그 사람의 행동같은걸로??
8년 전
우동5
ㅇ응응 눈빛이나 뭐 그런거
8년 전
글쓴우동
몇가지 물어봐도 될까..
8년 전
우동6
응? 일단 잘 모르지만..어..응 물어봐두대
8년 전
글쓴우동
6에게
내가 누군가를 좋아하면 엄청 티가 나 나는 모르겠는데 주변 사람들이 다 그래
지금 짝녀는 좋아하기 꽤 오래 전부터 알고 있었어 친구의 친구라서
그 앤 지금껏 남자친구 사귄적도 없고 심지어 아이돌이나 배우도 남자는 좋아한 적 없는 걸로 알아 (좋아하는 여돌 있음) (꽤 많음...) (나랑 얘기도 했음...)
근데 학교에 진짜 예쁜 쌤이 계셨는데 짝녀가 그 쌤을 엄청 좋아했었어 지금은 다른 학교 가시고 없지만... 진짜 걔가 그 쌤 좋아하는 거 반 애들이 다 알고 그랬거든 그 정도로... 제자가 선생님 바라보는 거 그 이상으로

너우동이 보기엔 어떤것같아?? 이렇게만 써 놓으면 잘 모르려나ㅠㅠ

8년 전
우동8
글쓴이에게
그러니까 네가 알고 싶은 거는 네가 좋아하는 짝녀가 이쪽인지 알고 싶은 거야?

8년 전
글쓴우동
8에게
그렇지 말이 너무 횡설수설이었니.... 미안...

8년 전
우동9
글쓴이에게
반 애들도 다 알고있고 누가봐도 제자가 선생님 바라보는 그 이상이면 이쪽인 가능성은 있지 않을까? 주로 그 짝녀가 선생님한테 어떤 행동 했어?

8년 전
글쓴우동
9에게
쌤 앞에서 행동 자체는 별로 눈에 안 띄었어 그냥 어떻게든 한번 더 보려고 교무실 앞 기웃거리고 아무렇지도 않게 평범하게 쌤 안녕하세요 인사하고 나와서 친구들한테 야 나 쌤이랑 인사했다!! 오늘도 완전 예뻐 ㅠㅠㅠㅠ 하는...?

8년 전
우동10
글쓴이에게
오..가능성 많을 거 같은데?

8년 전
글쓴우동
10에게
말했듯이 내가 누구 좋아하면 진짜 티가 많이 나서... ㅠㅠ 얘가 알고 있지는 않을까... 근데 알면 좋겠다... 얘한테는 티 안내려고 진짜 진짜 노력했는데... 이쪽이면 더 스스럼없이 다가가고 싶어서 여기에 물어봤어 ㅠㅠㅠ 고마워!!

8년 전
우동11
글쓴이에게
나중에 꼭 행쇼하길 바란다..좀 더 티 내봐!

8년 전
우동12
나는 게익인데 눈빛이 좀 다르다 해야하나
눈이 마주쳤는데도 시선을 피하지않고 계속보는 그런게있어

8년 전
우동13
나는 암것도 모르겠더라ㅜㅜ
8년 전
우동14
나는 느낌 완전 오던데
친구끼리 하는 스킨쉽하는게 뭔가 느낌이달라

8년 전
글쓴우동
위에 다른 우동이한테 쓴 댓글 있거든 혹시 읽어줄 수 있어? ;ㅅ;
8년 전
우동18
웅! 읽어봤어 내가 보기에도 이쪽일 가능성은 있는거 같기도해 글로써서 자세히는 잘 모르겠지만ㅎㅎ...
그리고 쓰니가 이런 생각하고 있는것만 해도 이쪽이 맞는거같다 촉 오는 거아니야? 난 느낌 온다고 하는게 내 촉으로 알아서... 자신의 촉 한번 믿어봐 그리고 티도 조금씩내봐 그리고 스킨쉽 조금씩해봐 뭔가 다름이 느껴질때 있어.
내가 느끼는 느낌은 그냥 보통 친구와 스킨쉽할때와 무언가 다른 느낌이야 잘 캐치해봐
여자 아이돌 이야기하면서 공감대 형성해봐 그리고 벚꽃 보러가던지.....(는 내 소원.....☆)

8년 전
우동19
글구 무슨 이야기를 하던 어디를 가던지간에 자기 촉을 믿으라고는 했지만 이쪽이 아닐 수도 있겠다 싶은 의심도 놓지는 마
한마디로 `촉`은 믿지만 자기가 믿고 싶은대로 맞다고는 생각 하지말라는거야.

8년 전
우동15
나는 살짝.....?
8년 전
우동16
근데 맞는 진 모르겠......
8년 전
우동17
나 쓰니짝녀랑 하는행동 다 똑같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이쪽임^^! 가능성있당 화이팅~!
8년 전
글쓴우동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고마워 ㅠㅠㅠ
8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동성(女) 사랑짝녀가 먼저 커밍했으면 우동이들도 할거야?16 09.29 00:372576 1
동성(女) 사랑너희들은 여자랑만 해봤어? 아니면 남자랑도 해봤어?16 09.29 22:4513431 0
동성(女) 사랑다들 좋아하는 사람한테 어떻게 행동해?9 09.28 22:025171 0
동성(女) 사랑헤녀 우정이지?5 09.29 20:192374 0
동성(女) 사랑내가 너한테 5 09.29 02:042190 2
나 진짜 이쪽인가...1 04.17 20:05 246 0
이말진짜싫어7 04.17 20:03 655 0
여중여고 다니는데 나 동성애자같아 2 04.17 19:47 310 0
나 20살인데 정체성에 혼란이 와1 04.17 17:37 334 0
밥먹다가 나도 모르게 같이 살까?? 라고 말해버렸어.. 04.17 17:30 407 0
나 오늘 게이커플봄...3 04.17 17:29 1222 1
요즘 계속 설리 인스타 올라와서 보는데 내 짝녀 설리닮았어2 04.17 17:00 496 0
친구한테 들켰어ㅜ 04.17 16:34 230 0
답장 올 가능성 없는거지? 04.17 16:22 193 0
애인 진짜 귀여웠던거... 6 04.17 15:59 542 1
카페에 john zal 있으시다2 04.17 15:15 599 0
음..이건 뭐야??1 04.17 13:35 282 0
동성방에 쓴 내 글 읽어 보는데 ㅋㅋㅋ2 04.17 12:48 684 0
의도치않게 짝녀에게 철벽치게 돼 04.17 12:44 333 0
아어떡해 어제 같이 잤는데 고백받았어 9 04.17 12:26 732 0
동아리 선배가 너무 좋다 ㅠㅠㅠ3 04.17 11:26 307 0
만약 애인이 유명해지게 되면 어떨 것 같아..?3 04.17 11:10 754 1
우리 며칠전에 동성애관련으로 토론했는데 1 04.17 09:31 309 0
내 이상형이 뭔지 이제 앎 04.17 09:06 314 0
친구한테 커밍아웃했는데ㅋㅋ3 04.17 08:46 830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thumbnail image
by 꽁딱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 그래서 오늘 술 먹는다고? " " 넹 오늘 동창회!! "오늘은 고등학교 동창회가 있는 날이다그래서 오빠한테 허락 받는 중..." 먹는건 좋은데, 취하면 내가 못 가잖아 그게 너무 걱정 되는데? " " 에이 조절 하면 돼죠~ " 아침부터 전화로 잔소리 폭탄 맞고 있다 " 취하면..
thumbnail image
by 콩딱
번외편으로 들고왔어요! 눈물의 여왕 보고 시한부인 여주와 남친 지훈아찌와 그런 늒ㅋ힘 요즘 생각이 막 안 나서 ㅠㅠ 쉬는 타임!!! 요즘 몸 상태가 별로 안 좋은 것 같다뭔가 체력이 딸리고 두통이 심해지고 속이 아프다던가 며칠 전에 한 행동이 기억 안 나고그래서 아저씨 몰래 병..
thumbnail image
by 퓨후
푸르지 않은 청춘도 청춘일까요?싱그럽지 않은 봄에 벚꽃이 피고 지긴 했는지,서로의 상처만 껴안아주느라 바빴던 그 순간들도모여서 청춘이 되긴 할까요?푸르지 않은 청춘 EP01너 가만보면 참 특이해?”또 뭐가.““남들 다 좋아하는 효진선배를 혼자 안좋아하잖아.”“…누가 그래? 내가 김효진 선..
thumbnail image
by 콩딱
교통사고 일 이후에 나는 아저씨 집에 감금(?)을 당하게 됐다.그건 바로 김남길 아저씨 때문에 그래..." 아이고 제수씨, 내 말 기억하죠? 최대한 걷지 말기~~^^ 지훈이가 잘 봐줘~~~~^^ 뼈가 진짜 작고 앙상해 다시 아플지도~~^^지훈이 옆에 붙어있어~~~~ " 라며 따봉을 드는게... " 어차피..
thumbnail image
by 1억
조폭 아저씨와 최고의 망상을w.1억 인생에 재미 하나 찾지 못하다가 죽으러 인적 드문 산에 왔더니만, 웬 남자 비명 소리가 들리는 곳에 왔더니 조폭들이 판을 치고 있더라니까."……."이런 광경을 또 언제 보겠어. 나보다 조금 더 큰 나무에 몸을 숨겨서 핸드폰을 켜 동영상을 찍으려는데 아뿔싸 동영..
전체 인기글 l 안내
9/30 20:52 ~ 9/30 20:54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동성(女) 사랑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