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1vs2222

축구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1 갓 데뷔한 거물급 신인이고 대학리그에서 실력검증되서 발전가능성이 큼, 개인 기량이 좋지 못해서 스탯을 쌓지 못하는 공격수 

2 군대 다녀온 나이가 어느정도 있어서 더이상의 발전가능성은 없음. 팀의 장점을 죽이고, 올라오는 좋은 크로스 다 날려먹지만 페널티 에어리어도 뚫고 스탯은 쌓는 공격수 

 

1,2 중에 뭐가 더 팀을 위한 선택일까

[꾸공1]

난1 팀 장점 죽이고 올라오는 크로스마다 날려버리는 공격수는 팀에 도움1도 안됌 아무리 개인기량이 좋아도 팀이랑 안맞으면 낙동강오리알되니까
신인은 발전가능성도 크니까 리그적응하고 동료들 도움 받으면 성장할 것 같아 팀에도 잘 녹아들거고 그러다보면 엄청난 공격수 될 것 같음

[글쓴꾸공]

그치..ㅠㅠ 어차피 이번 시즌 망한거 강등 당하지 않게만하고 팀 주축선수들 빠졌을때를 빨리 대비하는게 답인거같다ㅠㅜㅠ

[꾸공2]

혹시 1번이 ㄱㄱㅎ고 2번이 ㅈㄷㄱ이니..? 글 처음볼때부터 약간 그런것같아서..

[꾸공3]

2222 나도 이생각

[글쓴꾸공]

ㅇㅆ보니까 난 김건희가 더 낫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관대하다고 차라리 조동건이 낫단거 보고서 놀랐음.. 기대에 못미쳐서 그런걸까.. 그래도 이제 데뷔했는데.. :(

[꾸공4]

1 글만봐도 누군지알것같은.....ㅋㅋㅋㅋㅋㅋㅋ 아직 신인이니깐 건희는 기다려줄만하다고생각함

[글쓴꾸공]

기다려주기에 팀 상황이 안좋은것도 맞긴하지..ㅋㅋㅋㅋㅋ 뭐.. 그래도 r리그가 있고 하니까 꾸준히 뛰면서 성장할거라고 믿는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