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짝녀의 친구이자 쓰니의 친구인 아이에게
'그 짝녀라는 애 영어 2등급이라메? 어떻게 올렸다니?' 하면서 꼬치꼬치 캐묻다가 귀찮아진 친구를 이용하여 가까워진다
2. 짝녀의 친구이자 쓰니의 친구인 아이에게 긴밀하게 문자로
'나 그 짝녀라는애 귀여워서 그런데 친해지게 도와쥬실 친구!' 라고 보낸다
둘다 부작용이 있을수도 있다 1번은 정말로 대답만 들을수도 있고 2번은 왜 친해지려 하지? 하면서 의심을 사게 됨 그리고 난 둘다 무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