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가 정말 안맞아서 부담스럽고 지치고 힘들어서 좋아하는 마음이 흐려지고 스트레스만 받는 그런 사인데 나는 원래 참는거 잘해서 힘들지만 그냥 견딜만 한데 애인은 처음해보고 진짜 안맞는게 눈에 보여 그래서 헤어지고 싶어하지 나는 그걸 매번 붙잡고 그런 관계가 지속되니 나도 지치고 힘든데 8개월뒤에 같이 살고 있는 우리의 모습을 생각하니 너무 좋을것 같아서 놓지 못해. 애인도 헤어지고 싶어하지만 같이 살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한대. 진짜 어떻게 하면 좋을까 좋은 방법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