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귀는 사이도아니고 그냥 내가 내 짝녀 머리쓰다듬고 얼굴 문질문질 만지고 있었는데 내짝녀가 키가커...가아니고 내가 작아... 14cm차이나나 여튼 그래서 손 뻗어서 너무 높다고 찡찡대서 걔가 머리숙여주고 문질문질하고있었는데 같은 반애가 들어오다가 둘이..뭐해..? 이래서 내가 얘 너무 키가 커!! 이랬더니 고개 갸우뚱 하면서 오묘한 표정으로 갸웃거리면서 뭐지..하면서 지나가서 우리 둘이 사귀는 사이도 아닌데 나혼자 당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