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는연락한적 정말 거의없으면서
100일때도 연락안올때 참다참다 내가 했는데 그것도 씹고
왜 답이 없어?라고 보낸것도 씹고
그러면서 sns에는 자기카톡한거캡쳐해서 올리고
sns에 나 있는거 알면서도 신나게하고있지 지금
진짜 내가 자기한테 환장하는거아니까 이렇게 호구로보나봐
내가 지금애인좋아하고 사귈때 친한 친구들에게 고백 세번받은것들떄문에
너무 스트레스받고 난 사랑받는사람인데 정작 사랑받아야할사람에게는 그냥 친구대접도 못받는다는 생각떄문에 머리아프고
어제꿈에서는 심지어 애인이 당당하게 남자랑 키스했다고말해서
더더 슬프고 눈물나올거같고
정말답답한건 문자를하든 전화를하든 sns로 연락하든 다 씹을걸 알기때문에 연락하지못하는 나야ㅜㅠㅜㅠㅠㅠㅜㅠ
진짜 못된거알면서도 끊어내질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