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녀가 눈치챈 듯 내가 자기 좋아하는거ㅋㄱ

얘기하는데 "너가 나 좋아한다고?"이러고 친구한테도 내가 자기 좋아한다고 (친구로써ㅇㅇ)말했다는데 내가 좀티나게 잘해주긴 했지만 짝녀가 피하거나 그러지 않았거든 눈치챘는데도 안피하는거면 좋겠다 하핳

[우동1]

나도 눈치 챈 것 같아... 나한테 넌 여자야 남자야 하면서 설레게 한다 그러고 페북 사진 예쁘다고 물론 옷이ㅋㅋ 라고 농담조로 보냈는데 그냥 자기가 예쁘면 예쁘다고 하래서 그래 했는데 갑자기 당황해서 내가 말 덧 붙이긴 했는데 눈치 챈 것 같아...그리고 힘들 때랑 막 위로해주고 걱정해주는 사람 나밖에 없다면서 태어나줘서 고맙다고 하는데 나 설레라고 하는 말인 듯 애인도 있는 애인데 눈치 챈 것 같아서 이제 더이상 티 못 낼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