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우리 건희 좀 가만히 내버려둬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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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렇게 골 못넣는다고 구박을 줘여ㅠㅠㅠ 

아니 창훈이 데뷔시즌부터 본 팬들도 그때 그시절 

창훈이보다 잘한다고 하더만ㅠㅜ  

둘의 차이점이라면 주전과 서브의 차인데 

프로 데뷔 1년차한테 너무 가혹한거 아닙니까..(눈물) 

아직 데뷔한지 100일도 안 된 신인한테 다들 너무해T.T 

고대때랑은 다를수밖에 없지 감독이 다르고 전술이 다른데.. 

아직 데뷔한지 100일도 안 된 선수한테 너무 많은걸 바라는거 아닙니까.. 

태어난지 얼마 안 된 애한테 걸으라는거랑 뭐가 다르냐고..(눈물) 

몰라.. 난 건희 데뷔골 터트리는 그 순간에 경기장에 있고싶다 

아아아 슬퍼.. 너무해.. 건희 너무 공개처형 당하고있어 

찌통해ㅠㅠㅜㅜㅜ 에잇 나쁜사람들ㅠㅠㅠㅜ

[꾸공1]

ㅠㅠㅠㅠ 진짜 빨리 골도 넣고 포텐 터졌으면 좋겠어 욕 먹는거 보면 맘이 찢어져ㅠㅠㅠㅠ

[글쓴꾸공]

그.. 경기장에 산책나오시는 분보다는 전방압박도 잘하고 지금 상태에선 건희가 최상의 선택이라고 본다만ㅠㅜㅜ 팀에 녹아들고 있고 어제 인터뷰에서도 이제까지 이타적인 플레이를 해왔으니까 오늘은 적극적적극적으로 해보겠다고 하던데ㅠㅠ

[꾸공2]

수원팬은 아닌데 건희나 연젬같이 보면 눙물나는 그론 선수들이 있다ㅠㅠㅠㅠ 그래도 건희 점점 더 좋아지는 덧 같은데ㅠㅠㅠ

[글쓴꾸공]

젬니..(엉엉) 아니 제민이 요즘 어디감어 교체명단에도 없고.. 어디갔니..? 웨어아유? 리우 가려면 갈길이 바쁜데 왜 안나와? 어? 어딨어?

[꾸공3]

타팀팬은 아닌데 부담이 크겠더라 이제 막 데뷔한 신인인데...ㅠ

[꾸공4]

아니 뭔소리야 수원팬은 아닌데..이렇게 써야 맞는것을...내가 지금 배고파서 정신이 없..

[글쓴꾸공]

ㅁ..뭐가..? 글 수정했나봐..? (당황)

[꾸공5]

아니 내가 댓글쓰면서 실수해쪙(부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