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장 태초에 소주가 있었다 주의 - 미성년자때 술을 마시는건 안좋은것. 하루의 탈선이라 생각하고 봐주셨으면 좋겠슴니다 물론 잘했다는건 아닙니다. 반성하고있슴니다. 1. 시간은 또 흘러 흘러 기말고사기간 2. 기말고사때는 뒷번호 이동이라 카와이를 보지못함 3. 그렇게 아무렇지 않게 기말고사가 끝나고 평생 고2일줄 알았던 나동은 놀자판이였음 4. 이제 여름방학을 기다리기만 하면 된다는 생각에 나동은 친구들과 하루동안 탈선의 길을 걷기로함 5. 친구집에서 친구들과 한참 마시고죽자하면서 달리다 잠깐 바람쐴겸 혼자 나와서 담배를 피고 있었음 6. 담배피는 도중에 놀이터에서 나를 쳐다보는 느낌이들어 봤는데 카와이와 꼬꼬맹이 무리들이였음 7. 죽고싶었음 물론 미성년자가 담배를피는것 부터 잘못되지만 나의 이런모습을 카와이에게 보여주기는 싫었음 8. 담배 바로 끄고 대충 손짓정도로만 인사하고 다시 들어가서 부어라 마셔라 함 그냥 빨리 취하고 싶었음 9. 그렇게 술이 한참 된 나는 집가기전에 잠깐 술 깰겸 놀이터에서 멍때리는데 카와이와 꼬꼬맹 무리들이 아직도 놀이터에 있는것임 10. 근데 쟤네도 살짝 제정신이 아닌거 같아보이길래 가까이 갔더니 꼬꼬맹무리들도 먹고 죽자판 11. 아니 근데 너네 그얼굴에 술사로가면 주기는 주니? 12. 여튼 잠깐 구경하로 갔을뿐인데 술이 한참된 카와이에게 잡혀 어느순간 합석하게됨 13. 그렇게 한참 또 마시다 놀이터 화장실 가는데 카와이가 따라오더니 나 오줌싸는데 뒤에서 안고 부둥부둥하고 형이 제일 좋다고 난리 부르스 14. 다시 놀이터가서 게임하는데 왕게임 15. 근데 마치 그런거 있잖아 꼭 카와이랑 나랑 걸리는 그런 드라마같은 전개 16. 정답임 17. 2번6번 키스마크남기라는 그 말에 나는 술잔을 들려했지만 술잔보다 카와이가 빨랐을뿐 내 목을 물고있는 카와이만 보였을뿐 18. 그렇게 목에 영광의 상처를 가지고 또 한참 아무일 없이 부어라 마셔라 하다가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늦어서 먼저 집간다고 하니까 카와이왈: 형 나 오늘 집비는데 자고갈래? 19. 감사합니다 하나님 부처님 알라님 20. 그래서 끝까지 마시다가 카와이집으로옴 부턴 다음글에서 이부분을 보는 너동들 마음
글쓰는 쏨씨는 아무리 썻다 지웠다해도 나아질 생각을 안하네 재밌게 쓰고싶었는데 아직 어렵다 이제 썸타기 시작 → 고백 →현재만 남았움 따...딱히 궁금한건 없겠지만 물....어보면 대답은 해줄께(츤데레) 그럼 우동들 좋은 새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