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전 그날이 딱3월26일이였어 그날 버스를탔어 내 동생이랑 내친구들이랑 탔는데 사람들이 꽉차있었어 아직동생이어랴서 내가 잡아주면서 가고있었는데 마침자리가 생겼어 그래서 동생앉힐라했는데 건너편에앉은 사람이 동생보고 자리를딱비켜주는거야 그래서 자리생겼다고 하면서 다시앉으라고 감사합니다 했는데 네 하면서 나한테 웃어주는순간 반해서 아직까지 못잊겠어 ㅠㅠㅠㅜ 버스시간도 평소에 타는것보다 훨씬늦게탔어 그래서 마주칠기회도엊ㅅ고 그냥 그사람생각만 한달내내나는중 친구랑 동생만아니면 따라내려서 번호라도 땄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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