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주제는
누구를 혐호하는건 욕구억제수단중 하나라고 알려주시면서
성경 예로 들면
창녀를 매치라고 마을 남자들이 예수한테 가서 어떻게 할지 물어보는 장면 있지.
근데 그 창녀의 수익은 그 마을 남자들이였단 말이지?
'여기서 죄가 없는 자가 먼저 돌을 던져라' 라고 했던 그거.
거기서 먼저 발벗고 나서서 창녀를 죽여라 라고 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창녀를 쓴(?) 남자들이고.
(썻다고 하는건 옳은 표현이 아니지만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
그걸 숨기기 위해서 가장 앞서서 나선다고 뭐라뭐라 했었음. 정확히는 기억 안남.
그러면서 여러가지 예시중에 동성애로 예시를 들었는데
미국 어느 대학에서 (어느대학인진 기억 안남)
실험을 해봤대.
'동성애는 지들이 좋다는데 뭐 어쩌겠어' 파랑
'으 동성애 !' 파랑 나눠서 동성애 성교 장면을 보여줬데.
근데 진짜 동성애 무관심 쪽은 전혀 성적 흥분이 없었대. 심장박동수같은거.
근데 파는 오히려 더 반응했다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동성애 반대하는 그룹중에 항문성교땜에 반대한다 하는 사람도 있는데
사실 이성애자들이 항문성교를 훨신 더 많이하고
저렇게 동성애를 반대함으로서 '난 항문성교 안해' 라는걸 어필하는거라고 (위에 나왔던 자기욕구제어 수단으로서 혐오를 사용한 예시)
어느 교회의 목사님이시라는데 짱멋...ㅁ7ㅁ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