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애들 앞에서 짝녀 얘기 너무 많이 하는듯 그냥 뭐 얘기하다가 아까 ㅇㅇ이(내 짝녀)는 뭐뭐하다던데 이런식으로 꼭 걔 얘기가 나와 무의식적으로 걔 생각만 하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다가 내가 원래 성격은 애교많은 편인데 좋아하는 사람일수록 부끄럽고 진심어린 말?을 못하는 편이거든 좋아할수록 무뚝뚝해지는..☆ 근데 짝녀한테는 무뚝뚝한데 가끔씩 나오는 걱정이나 다른 말들에 너무 진심이 뚝뚝 떨어지는거같앜ㅋㅋㅋㅋㅋㅋ 쳐다보는 눈빛도 다르고 근데 어떻게 숨겨 엄청 좋은데ㅠㅠㅠㅠㅠㅠㅠㅠ 길가다가도 실실 웃고 다니는데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