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후반 바라보는 게익인데 스트레잇에다 8년 친구 술 여자 없이 못사는 망나니 죽자고 쫓아다님 아시다시피 죽자고 쫓아다녔다는 의미가 그런 의미는 아니지만 암튼 계속 귀여워해주고 슬쩍 안아주고 나에대한 확신이 필요할 땐 집착도 해주고 보란듯이 밀당도 해줌 지는 괴로워하지만 보는 나로썬 진짜 귀여워서 잠도 설친적 있음 희한하게 눈빛이 언제가부 터 변함 ㅋㅋㅋㅋㅋㅋ 영화보다 안기고싶다고 옆에서 고백하길래 안아줌 난 속으로 웃고 지는 울고 ㅋㅋㅋ그렇게 시작했는데 아직도 얜 내가 처음부터 지 찍어둔지 모르는거같다 얘기하면 더 헷갈려할까봐 언젠간 말해야겠지 암튼 그런 우동들 있음 힘내라고 꿈은 이루어진다 ㅋㅋ 자랑아닌 자랑하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