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유치원생때부터

같은반 여자애랑 키스하고 그랬어 진짜 그게 뭔지도모르고 그냥 본능적으로 한거같아 그땐 

초등학생되서도 같은반여자애랑 2학년때 걔네집가서 옷벗고 키스하고 그랬어 그땐 몰랐지 동성애잔지.. 

그애들이랑도 지금연락하는데 서로 그런말 안꺼내는데 걔네도기억하고있겠지..ㅋㅋㅋ

[우동1]

5-6살부터 남녀를 구분하며 성별을 알게되는데 사실 애들은 누굴 좋아하고 사랑하는데 있어 편견이없고 본능적임.. 나이들면서 외모 돈 학벌 능력 이런걸 따지지만 애들은 그런거 없이 사람만 보고 좋아해 ~ 그래서 우리반은 아니고 6살반에 서로 너무 애틋한 남자아이둘이 있는데 서로 너무 애틋함 등원해서 제일 먼저 찾고 졸졸 쫓아다니며 너무 좋아해 집에서도 알정도로 부모님들이 걱정할정도..하루는 한명이 아파서 누워있으니 자기도 아프다며 그 옆에 누워서 아픈아이 얼굴을 계속 쳐다보는데 찡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