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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01l 1
이 글은 8년 전 (2016/5/23) 게시물이에요
동성(女) 사랑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아니 오늘 짝녀가 나한테 고백했거든 근데 내가 마음접은 상태라서 모르고 짝녀한테 이딴말을 한거야"그때 체육시간에도 마음접어서 너 혼자있는데 내친구가 그거보고 ㅇㅇ이 혼자있다 이랬을때도 알빠아니라했어"이딴식으로 한거야 진심 애 충격먹은거 다보이는데 내가 왜 이딴말을 한거지 오면서도 후회하고 진짜 원래 목적은 그냥 그때부터 마음접었어.이건데 말이 격하게 나와서 방금 짝녀가 근데 아까 그얘긴 왜한거야?이랬음ㅠㅠㅠㅠ진짜 계속 미안하다 했는데 괜찮다곤 해도 상처받고 그랬을텐데 아ㅠㅠㅠㅠㅠㅠㅡ입을 틀어막던가 해야지ㅠㅠ


 
우동1
아....아아아아아아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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