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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8년 전 (2016/5/24) 게시물이에요

내 아픈 손가락이 두개중 하나는 가람인데 진짜 내가 옛날에 엄청 좋아했던 선수였고 처음으로 싸인 받아본 소중한 내 선수였는데 여러모로 일이 잘 안 풀려서 잠시 미워하기도 했었지만 항상 대표팀을 볼 때 생각이 나더라

뉴스보니까 3년 8개월만이라던데 그 동안 마음 고생도 얼마나 심했을까 제주에서 연변으로 이적한다는 기사보고도 그렇게 달갑지는 않았는데 가서 잘해주고 있어서 너무 고맙고 자랑스러울 따름임

아 어린 시절을 바쳤던 선수라 더 아련해지네 제발 절대 다치지 말고 6월 친선경기에 보여줄 수 있는 기량 다 보여주자

그리고 흥민이랑 투샷도 오랜만에 보고싶다 ㅎㅎ.. 저번처럼 8번 달고 나오려나 마침 대표팀에 8번 비었으니 8번 달고 나와...

지금 벌써부터 떨리는데 경기 보는 날은 어떨까... 빨리 보고싶다 빨리 빨리...

이번에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고 앞으로도 자주 자주 봤으면 좋겠다 힁 새벽감성어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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