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좀 도와줘

짝녀 한 명 때문에 내가 조울증이라도 생긴 것처럼 기분이 막 왔다갔다해 

그 아이가 잘해줄때는 한없이 기분이 좋아지고 날아갈 것 같으면서도 그아이가 차갑게 굴거나 좀 그런 기미를 보이면 마음이 너무 아프고 아무것도 하기가 싫고 막 그런다 

내가 생각해도 짝녀때문에 속앓이를 너무 많이 하는 것 같아서 나한테 너무 미안해

[우동1]

..나도그래..ㅠㅜㅠㅠ남이 어떻게 개입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