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병문안 갔는데 언니 친구들이 있는거야 그래서 인사하고 부모님 오실 때 까지 혼자 구석에서 조용히 있었어 그러면서 언니랑 언니 친구들이 하는 얘기를 듣게 됐는데 다 같이 아가씨를 봤었나봐 근데 언니랑 다른 친구들은 더러웠다 레즈는 내 취향이 아니다 이러는데 내가 연락하고 싶은 언니만 난 재밌었다고 하면서 더럽다고 하지말라고 뭐라 그랬음 거기에 1차 치임 + 관심 생김 그리고 언니가 갑자기 내 디스하니까 연락하고 싶은 언니가 "그럼 네 동생 나 줘" 이럼ㅠㅜㅜㅜㅠㅠ 여기서 2차 치이고 우리 부모님한테 예의바른거 보고 3차 치이고 나 먼저 가니까 "ㅇㅇ아 잘가"하면서 머리에 손 살짝 얹는거에 심쿵사함... 그래서 따로 연락하고 싶은데 만날 기회가 없어 번호도 모르고ㅠㅠㅜㅠㅠㅠㅠㅠ 언니한테 물어보자니 네가 걔 번호를 왜 궁금해 하냐고 추궁할 것 같고 도와줘 우동들아ㅠㅠㅠ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