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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올림픽 퇴근길에 옆꼬마가 슬차니 싸인받는데 어찌나 예쁜지 ㅜㅜㅜ내눈을 믿을수가 없어서 초등학생이 싸인받는데 슬찬이 이름맞는지 보고서야 슬찬이구나 다시 깨닫고 슬차니 선물전해주는데 고맙다고 잘먹었냐고 물어봤더니 잘 먹었다고 좋은밤 보내세여라고 답장왔는데 좋은밤보내세여부터 10덕...그리고 음료도 아닌 탄산이라 한거에서 2차 10덕4.... 슬찬이랑 사진찍은게..아주 굿이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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