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결혼이 합법화 된 나라에서 살고 있는 유학생 레익이야
요즘 들어서 나답게 살고 싶다는 욕구가 막 들기 시작했어
그런데 아무리 동성결혼 합법화가 된 나라에서 산다 해도 한평생 벽장 안에서만 살아왔는데
벽장 문을 열기가 떨리기도 하고 겁도 난다
이게 옳은 선택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