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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60l
이 글은 8년 전 (2016/7/02) 게시물이에요
1년동안 좋아했는데 이제 질투도 안나 

그런데 마움 한구석이 공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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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글쓴우동
시간이 약이야
접어야지 접어야지 할때는 안되더니
어느순간 곱게 접혀있더라

8년 전
우동2
나도 접고싶다..
8년 전
글쓴우동
왜?
8년 전
우동4
선배인데 날 싫어하는 눈치야..
8년 전
우동3
나도 접고 싶은데 얼굴 보면 좋다는 생각 말곤 아무생각도 안 들어
8년 전
글쓴우동
그럼 좋은거야 좋은거 굳이 접을필요 없는것 같아
8년 전
우동5
근데 너무...가능성 없고..내가 너무 바보같아서 걔가 나 싫어하는거ㅜ같아
8년 전
글쓴우동
마음 아프다.. 싫어하는건 아니여도 걔가 나 피하는것 같아서 접혀졌는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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