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kfa.or.kr/news/news_view.asp?BoardNo=13272&Query=Gubun%3D11301 박동진과의 U-23 챔피언십 4강 카타르전 해프닝은 지금 생각해도 웃긴단다. “(류)승우형이 골을 넣었을 때 좋아서 서로 뛰어나가다가 동진이랑 박치기를 했어요. 웃기고 팀이 승리해서 기분은 좋았지만 아팠어요. 벤치에서 둘이 얼음찜질하고 있었죠.” 당시, 둘의 박치기 장면이 중계 화면에 잡혀 SNS에서 널리 퍼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