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떨리는데 선수들 부모님은 오죽할까..

오늘 올림픽출국현장에 

승현선수부모님 창훈선수부모님 오신거 봤거든 

승현선수는 부모님 맞나 확실하진 않지만 가족같았어!!창훈선수는 부모님 얼굴보니 맞는거 같고 

아들 걱정많이하시더라.. 

막 창훈선수부모님께서 승우였나승현선수였나보고 창훈이 잘 챙겨달라그러고 

승현선수부모님은 이제 가는거냐고 묻고 승현선수가 자주 부모님께가서 얘기하더라.. 

나도 걱정되는데 부모님은 더 걱정될듯 ㅜㅜ 

혹시나 아들 다칠까 울진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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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다치지만 말자 다들ㅜㅜㅠ

[글쓴꾸공]

다치지않고 오기로 약속했다 안다쳐야 한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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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한거니까 꼭지키자ㅠㅠㅠ

[글쓴꾸공]

ㅜㅜㅜㅜ내가 계속 응원할거야 ㅜㅜㅜ우리 선수들 디치게하는 사람 혼낼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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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현선수 부모님 맞아!ㅎㅎ 어떤 선수가 어디가? 하니까 나 엄마! 하시더랔ㅋㅋㅋㅋㅋ 부모님들 얼마나 떨리고 걱정되실까ㅠㅠ

[글쓴꾸공]

어머니 맞구나 ㅜㅜ얼마나 걱정되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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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ㅠㅠㅠ부상없이 잘 돌아오길 바라야지ㅠㅠ

[글쓴꾸공]

ㅜㅜㅜ엄청 걱정하시더라 부모님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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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얘기하시던데ㅜㅜ선수들 다 무사히 돌아올꾸야 ㅜㅎㅎ

[글쓴꾸공]

6에게
진짜 창훈선수부모님도 걱정하시고 ㅜㅜ막 선수들 부모님 처음봐서 오죽할까 싶었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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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중에 나 엄마!라니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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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순간에 헐 귀여워 해써...후ㅠ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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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꾸공9]

222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