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형편 안좋은애들 떠벌리고 다니면서 돌려까고 좀 일진같은 애들한테는 샤바샤바하고 장애있는 친구 괴롭히고 소문내고 싶으면 걔한테 말하면 된다고 할 정도로 입이 깃털같은 아이였고 도벽에 식탐까지 있어서 전부 기겁하고 피할 애였는데 니네는 왜 전부 나 무시하냐면서 시험기간에 울면서 소리지름.... 세상에 이만큼 이상한 사람도 있구나 처음느꼈음 그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