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밤이고 야매팁 이니까 가볍게 봐조... 나 살면서 번호 8~9번 정도 따여봤어 지금 20살이고 올해 들어서는 5번 정도..? 일일이 세지는 않아서 대강 전화부에 기억나는 사람들로 유추해봤어.. 일단 난 혼자 사람많은 곳 잘 다니고 음식점에서 혼밥도 잘 해 내가 주로 번호 따인 곳은 거의 번화가인데 사람이 비교적 적거나 흡연장소로 쓰일 정도의 골목? 아니면 혼밥하고 계산하고 나가는데 알바생이 달라는 적도 있었고.. 주변 남사친한테도 물어봤는데 남자 심리가 혼자 있을 때 더 (번호 따려는 의지?)마음이 간다고 그러더라 왜인지는 모름.. 번화가쪽을 혼자 다니는 거 추천. 그리고 향기가 되게 중요하더라 난 향수 자주 바꿔쓰는데 달큰한 향? 쓸 때 더 돌아보고 그러는 것 같아 냄새가 중요한 것 같아 지하철 옆 자리에서도 물어본 적 있는데 지금은 친하게 지내는 오빠가 그때 내 향수냄새에 홀려서 번호 딴 거라고 그랬구 ㅋㅋㅋㅋ 뭐 이 정도.... 난 참고로 안 예뻐.. 눈도 작고 무쌍이고.... 그냥 평버미한데 정리해서 써 봤어..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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