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애자들이 동성애자 싫어하는것도 싫고 동성애자들이 양성애자 싫어하는것도 싫다. 내가 양성애자다 동성애자다 이런걸 정의하고 살아야 되는걸까? 그냥 저 사람은 이래서 좋고 저래서 좋고 나는 동성이라 좋아한게 아니라 좋아하는 사람이 동성인거다 이것도 이해가 되는 말인데. 그냥 사람마다 좋음의 기준이 있는거고 그게 범죄만 아니면 되는거지 왜 '양성애자는 그냥 동성애자인걸 회피하는 거야' '동성애자는 이상한거야' 이런 말들을 하냐 좋아하는데 보태준거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