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니지만 내가 얼마 전에 머리 단발로 자름 어려보이게 고데기로 좀 말고 학교를 감 짝녀가 되게 시크한 스타일이거든 귀엽게 생겨가지고 목소리도 항상 차분함 근데 막 엄청 웃으면서 너무 잘 잘랐다고 훨씬 예쁘다고 귀엽다고 마음에 든다고 막 칭찬해줌 그리고 진짜....대박적인 건 얘가 스킨쉽 이런 거 거의 안 함 근데 허리 껴안고 칭찬해줌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막 어깨에 팔 두르고 연예인 누구 닮아따 하면서ㅠㅠㅠㅠㅠ나 진짜 너무 좋음 진작에 자를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