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이 “손흥민(24·토트넘 홋스퍼)이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으로부터 여전히 신뢰를 받지 못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경기 후 스탠다드는 “토트넘의 경기력이 좋지 못할 때마다 손흥민은 자주 희생양이 되어왔다”면서 “지난 스토크 시티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리고도 그는 여전히 포체티노 감독으로부터 신뢰를 받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포체티노 감독은 후반들어 뎀벨레를 투입할 수밖에 없었다”면서 “누가 뎀벨레와 교체될 것인지 추측하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고 덧붙였다. 이런 대접까지 받아가면서 계속 이 팀에 남아 있을 이유? 절대 없지 감독 진짜 너무한 거 아니냐 케인이랑 라멜라 신뢰하는 거 반만이라도 흥민이한테 그래봐라 볼프스에서 러브콜 왔을 때 못 보낸다고 한 게 누군데 말은 또 저렇게 하지; 그냥 애 더 좋은 데로 가게 놔두세요 자꾸 그런 대접하면서까지 잡아두려고 하지 말고... 내가 다 속상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