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하다보면 거점에 나 혼자 들어가게 되는 경우 있잖아.. 막 적은 4명 5명 있는데 우리팀은 나 혼자 ㅠ 막 어케든 비비겠다고 제발 그 사이에 누가 와달라고 기도 하면서 간절할 때만 나온다는 컨트롤로 거의 다 죽였는데 마지막 남은 적팀 한명이 나 죽였을때... 그때까지 우리팀 아무도 거점 안으로 오지 않았을 때 내가 팀을 두고 너무 빨리 들어왔나 개인 플레이 했나 이건 개인전이 아니라 팀전이지.. 라는 생각과 아.. 진짜 ㅠㅠ 다 죽이는 동안 뒤치기 견제 해줄 사람이 없다는게 말이 돼!라는 억울함과 워후 내 컨트롤 미쳤어 라는 기쁨이 공존한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