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시간이였는데 담임쌤이라서 쌤이 반에 있는 애들 거의 다 한명씩 물어봤는데
나는 안물어보심.. (물론 나 말고도 안물어 본 친구들 있었어ㅠㅠ)
보통 배우 계열에서 많이 나오는데 배우 아닌거 알아서 그런건가..
난 속으로 승현이요 정승현 승현이가 이상형인데ㅠㅠ 이러고 있었음..
그래.. 최애랑 이상형은 다르지..(눈물)
내 이상형은 키가 180쯤 되는 사람인데 최애는 나랑 키가 같으니..(눈물)
본의아니게 내 최애 맞춰보라고 하고 싶다.. 절대로 네가 작은게 아니야.. 내가 커서 그렇지..ㅠㅠ
아.. 그래 최애이즈 뭔들이지만 이상형은 키 큰 사람이라.. 이상형이 승현이임..
쌤이 안물어본게 다행인거 같아.. 어차피 말해도 우리반에서 승현이 아는 사람 나 말고 한 명 더있으려나..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