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동국 선수 상황이면 눈치보일듯...
이십년 넘게 축구하면서 일어나는 흔한 상황이었는데 본인 잘못은 아니지만 자기 때문에 같은 선수가 실검 달려서 욕먹고...
게다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 두번째니까 더 심란할 것 같아.
마치... 극성 엄마를 둔 아들의 심정...? 그런 엄마가 몇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