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좋아하면서 앓는 것도 지치고 너가 눈치 챈건지 뭔지 모르겠는데 점점 나한테 선 긋는 것도 솔직히 너무 마음 아파서 ㅋㅋㅋㅋㅋㅋ못하겠다이제!
난 너한테 영원히 친구 이상은 되지 않는다는 걸 항상 부정하고싶었는데 이젠 안되겠다ㅋㅋㅋㅋㅋ내가 너 좋아하기 전처럼 좋은 친구로 잘 지낼 수 있겠지!나 혼자 끝내면 되니까